콰이강의 다리
콰이강의 다리는 방콕에서 서북쪽으로 약 2시간 거리의 깐짜나부리에 있습니다.
이차대전 당시 일본군이 연합군 포로들을 동원하여 태국과 미얀마를 잇는 철도를
건설하면서 같이 만들어졌습니다.
사진의 각 진 부분이, 당시 폭파 되었던 부분을 새로 복구한 부분이라고 합니다.
이 철도를 건설하면서 10만명에 가까운 연합군 포로들이 사망, 죽음의 철도라고
부릅니다.
방콕에서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꼭 가 보시라고 권합니다.
죽음의 철도 기차여행 외 에라완 국립공원, 카오램 댐, 싸이욕 너이 폭포,금룡동굴 등
관광할 곳이 주변에 널려 있으며 물가도 싸고, 콰이강 주변의 숙소에서 머무는 것도
운치가 있어 잊을 수 없는 추억이 될 것입니다.
방콕에서는 남부 터미널에서 갈 수 있습니다.
기차를 타고 갈 수도 있으나, 죽음의 철도여행을 하신다면 기차 타는 시간이 길어지고
편 수도 많지 않아 권할만 하지 않습니다.
숙소정보: 많은 숙소가 있으나 플로이 게스트하우스가 대체로 평이 좋더군요
저는 가보지 않았습니다. ^*^ (간다 간다 하고 못 감)
http://ploygh.com/index.html ( 클릭!) 예약 하면 더 싸네요. ^*^
깐짜나부리! 꼭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