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란곳은 이런곳...
서울이라는곳을 갔습니다.
이곳 저곳을 둘러봐도 정이라고 느껴지지 않는곳이에요.
출근길은 항상 전쟁이고 누구하나 더 타 볼려 서로가 욕하고 밀고 당기더라구요.
전 아마도 서울이라는곳과 전혀 어울리지 않나바요.
하루 빨리 포항으로 돌아 갈렵니다.
가서 쓰러져 잠에 푹 취했으면 합니다.
누가 이런말을 했죠? 큰 사람이 될려면 큰물에서 놀아야한다고...
서울은 제겐 너무나 작은 시골보다 못한곳이네요.
몇번이나 서울을 올라가서 실망만 남기고 돌아가는것 같아 넘 화가나네요.
다시는 서울 가서 일 안할랍니다 ^^ㅋ
포항에 남아 열심히 살아 봐야겠어요.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것 또한 위한이 되니 더욱 포항을 가야겠어요.
그럼 다들 포항내려가서 꼭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