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치앙마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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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지금은 치앙마이 입니다

뭉챠아빠 6 314
우선 여러회원님들의 걱정에 감사 드립니다 !
어제 방콕에서 저녁6시경 출발하여 치앙마미까지 무려12시간을 기차을
타고서 드뎌 오늘 아침7시에 치앙마이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우선 미리 예약한 겟하우스에 짐을 풀고서 치앙마이 에서의 일정을
시작해 볼까 합니다
오늘로써 정확히 태국에서의 생활도 7일제 접어 들었는데 지금까지는
좋은일만 있었고 일행인 전세집님과도 의견차이라든가 여행에대한 다툼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해서 더욱더 즐거운 여행이 되는것 같구요...
다소 성격차이라면 전세집님의 여유로운 느긋함?(꼼지락 꼼지락)ㅋㅋ
처음에는 전세집님의 심한 디카질에 짜증이 났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가 가더군요? 곧 군대을 가니까.... 남는것은 좋은 추억과 사진뿐이란것ㅋㅋ 이렇게 전세집님과 뭉챠아빠는 다소의 불편함을 서로가 배려하고
이해하며 해피한 여행중입니다 ㅋㅋ푸켓에서는 좋은 가족이 생겼고,친구도 사귀게 되어서 선물도 받았습니다...
헤어질때 정말로 슬프더군요.. ㅜ ㅜ 하루하루가 다르게 태국의 아름다움에 불법체류자가 되고 싶은 욕망을 누르며 지내고 있습니다 ㅋㅋ
회원님들도 한국에서 좋은시간 가지십시요....
6 Comments
남나라 2008.03.09 15:46  
  뭉챠아빠님~ 여행 잘 하신다고 하니 반갑습니다.
여행을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경치도 중요하지만
사람끼리 주고 받는 정이 가장 오래 남는 것 같습니다.
10시간 넘게 타는 기차...잘 견디십니다.
가끔은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시고 여유로운 일정으로 몸 편하게 다니세요.
전세집 2008.03.09 16:38  
  ㅋㅋㅋㅋ
형 왜 여긴.....
푸껫 코코넛 이야기는 없어요 ㅋㅋ
남나라 2008.03.09 17:51  
  코코넛 얘기도 올려주세요.^^
그리고 가족이 생겼다....총각이 가족이 생겼다면....????
쟈니 2008.03.09 19:03  
  먼 일이야.. 빨랑 애기하삼./.
바스키아 2008.03.09 20:30  
  어서 얘기하시오~^^
전세집 2008.03.12 15:33  
  흠..뭉챠아빠님이 해명을 안하시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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