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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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모 후기

시퍼런 6 502
요 근래 가장 많은 회원님들의 얼굴을 뵈었습니다.
산중과실님, 정일품님, 소영님, 하늘짱님, 챠리캄님, 쿤카님, 스칼넘 좋아님, 양군님, 남나라님, 얄롱캉님, 바람개비님, 저, 1차에서는총 12명이 모여서, 1차로 토모에서 스페셜 메뉴와 회장님이 좋아하시는 문어탕으로 소주랑 맥주를 아작을 내며 오랜만의 회포를 풀었습니다.
이차로 토모 이층 노래방으로 옮겨서 다시 소주랑 맥주를 해치우며 여행얘기로 많은시간을 보냈습니다.
노래방에서 노래방의 의미를 무시(?)하고 노래는 안하고 여행 얘기로 시간 보내는 사람들은 아마도 우리 모임밖에 없지 않나 생각합니다.
최혁석님과 율리사님은 조금 늦게 노래방으로 오셔서 모처럼 14명이 모이는 즐거운 정모가 되었습니다...
3차로 막창집에서 또 다시 여행얘기로 마무리 하며 집에 들어오니 새벽 1시가 조금 넘었습니다.
정모 공지에 날짜가 바뀌는 이상한(?) 사건이 있어서 몇분이 참석을 못하셔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참석의사가 계셨던 뢰글란님과 페페님, 닭 100마리 님 등을 못 뵌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멀리계신 파이어 플라이님 해외계신 2번님 등....많은,  오고 싶어도 못 왔던 회원분들은 언제든 포항에서 번개 치시면 많은 회원님들이 항상 대기하고 있습니다... 
벌써 번개가 그립습니다.
정모 후기가 없어 시간이 많은 제가 먼저 글을 올립니다...
얄롱캉님의 사진과 임시 총무 양군님의 결산서를 기다립니다..
6 Comments
뢰글란 2009.09.05 20:28  
함께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다음기회로...
좋은 주일 되십시요.
남나라 2009.09.06 15:12  
숙제를 해준 시퍼런님 감사여~~
닭1마리가 알을 낳아-->닭100마리 ^^
결산은 제가 합니다.
즐거운 정모였습니다.
마녀친구 2009.09.07 09:57  
참석 못해 넘 아쉬워요~
다음엔 볼 수 있겠죠~?^^
최혁석 2009.09.07 11:15  
다음 정모때는 좀더 일찍 가야겠습니다 ^^
pepe 2009.09.07 20:05  
어떻게 이런 황당한 시추레이션이 생길수 있담ㅋㅋㅋㅋ
우메~~~그리하여 그들은 나만???아닌가 덤으로 그누군가도함께...
아이구~~나 죽어요..억울해서....ㅎㅎㅎㅎㅎ
율리샤 2009.09.08 02:21  
ㅜㅜ..담엔 노래 시키지 마세욤. 담엔 오래도록 이야기 할 수 있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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