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곤에 가시면 좋은 관광지가 많지만
현지인들의 삶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곳이 양곤시내
남쪽 끝의 강 맞은 편에 있는 달라라는 곳입니다.

양곤 가시는 분들께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허가증이 없으면 갈 수 없으니 아래 안내를 참조해
좋은 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1)슐레파야를 간다.

2)그 사거리에서 동쪽으로 한 블락(약100m)가서 우회전해 좌측에 있는
   MTT(Myanmar travels & tour) 들어간다.

3)영어로 된 서약서를 빼낀다:
  ' ....... (중략) 당일 날 양곤으로 오고 정치적 사항에 관여를 하지 않겠습니다'

4)영어로 적어준 인적사항을 MTT직원이 미얀마 서약서 양식에
   기입을 한다. 2페이지

5)그 2페이지 짜리 원본 허가증(Permission)를 가지고 MTT 앞의 좌측(30m)
   의 복사기 가게에 가서  2장씩 복사를 한다. 총4장(400짯=약500원이하; 저는
   인터넷에 올릴 3페이지 서류를 더복사해 총7장 400짯지불함)
   원본과 복사본 1부씩은 MTT에 주고 나머지 2페이지 복사본을 가져간다.

6)MTT에서 남쪽으로 두블락(약300m)을 걸어 큰 길(Strand Road)까지 간다.
   --> 큰 길 건너편 좌측으로 100m정도에 있는 Pansodan 선착장(Jetty)으로 들어간다.

7)매표소에서 현지인들에게 파는 10짯(약12원)짜리 배표를 사는 것이 아니라,
   그 다음 사무실로 들어가 복사해온 서류와 왕복표값 2$를 낸다.

8) 20분 마다 오는 배를 타고 7분 정도 가서 새로운 세계 달라에 도착한다.


*위의 서류(Permission)을 가지고 가지 않고 부두에 도착하면 씨클로 타고
  (왕복 1000짯, 레고해야함) 다녀 와야함. 저는 씨클로 운전사 Vidan씨 였습니다.

*서류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부두에 도착하면 현지인 표파는 곳에서
  Aung Pho Kyau[앙포쬬?]찿으시면 영어가능하고 안내 잘 해줍니다.
  (친절히 안내해 드링크 대접했으니.....한국사람이라고 하면 잘 해주려나? ㅎㅎ)
 
* 1$짜리 빳빳한 미화지폐 없으면 1$에 1500짯 지불해야함
  보족시장에서 '09년 11월 중순기준 1$에 약1000짯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