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나고싶은 간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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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나고싶은 간절한 마음!

pepe 8 535
안녕하세요..그리운 회원님!

얼떨결에 정착한지도 일년이라는 시간이네요.
여름....짧은 가을? 까지는 적당히 잘보냈는데..
이제 추운 겨울을
우찌감당할지 모르겠네요..마음은 항상 야자나무가보이고ㅋㅋ
아직까지는 적당히 버틸수있지만 과연ㅋㅋㅋㅋ
그래도  언제든지 마음의 문을 열어주시는 포사모 회원님이있어
행복합니다..
어려운 시국 마음의 부자되세요!!!!
8 Comments
남나라 2009.11.19 11:28  
여행한 지 한달이 되었든
하루가 되었든
날씨 추우니 동남아가 그립습니다.
2박3일로 세부라도 가야겠습니다.
firefly 2009.11.19 11:36  
ㅋㅋ 전 중국을 노리고 있습니당..
사람은 환경에 적응을 젤 잘하는 것 같더라구요
첨엔 너무 춥지만 좀 지나면 추운것도 적응이 될겁니다..
암튼 오늘 오후부터는 날이 풀린다고 하니...감기조심하세요~
시퍼런 2009.11.19 13:25  
전 내년 여름에 인천에서 배타고 중국 베이징 그 후 몽골 올란바토르를 거쳐 러시아 이브루츠크까지 가서 가장 보고 싶어 꿈을 꾸던 바이칼 호수를 보고 거기서 시베리아 횡단 열차를 타고 볼라디보스톡까지 가서 거기서 배타고 한국 속초로 돌아오는 계획을 세우고 있읍니다. 얼추 한 달여 걸릴거 같은데...미친척 하고 저지를까 심각한 고민 하고 있습니다...
페페님 추운 날씨 조심하세요...
눈높은쥔님 2009.11.20 02:50  
아... 다들 여행의 그리움으로 ㅎㅎㅎ 저도 ... 떠나고 싶은데 떠날수 없는 현실이 싫어요
firefly 2009.11.20 09:46  
시퍼런님 부럽네요...
그런게 있는지 모르고 전 우리나라에서 시베리아 횡단철도 출발하기만 기다렸네요
pepe 2009.11.20 11:00  
역시  과부마음은 홀아비가 알아준다고 ㅎㅎㅎ
울 회원님들이 짱!!!이예요 ㅎㅎㅎ
용기백배!!! 칼~~~갈아요!
뢰글란 2009.11.20 13:48  
이 추운 겨울이 가면 따스한 봄이 손짓하지만 가끔은 빨리가면 어쩌나 이 시간간들이...
하늘짱 2009.11.20 14:18  
페페님 ^^*
개인적으로 추운걸 못참는 저도 따뜻한 태국이 그리워요.
내의입고 따뜻하게 난방하셔서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고
다음 모임에 꼭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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