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장산에 다녀온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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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장산에 다녀온후에~~

하늘짱 10 859
    
   무장산에 다녀온후에....
 
아직도 종아리 당기고 아픔이...ㅋㅋ
 
역시 운동 하지 않았음을 온 몸으로 실감한 후
 
이젠 좀 걸어야 겠다고

다짐 다짐 했건만 
 
오늘까지 아직 걷지 못했다는 거....ㅠㅠ

하지만...

토요일 기림사로의 약속이 있기에

우리 회원님 만나서 열심히 걷고 

재미난 이야기에 엔돌핀이 솟길 기대하고

또 기대하며........

목표 : 열심히 걸어 찐 살좀 본래의 몸무게로 돌리기 ㅋㅋㅋ

토요일에  만나요~~~~


 
10 Comments
kSunny 2009.11.24 21:25  
하늘짱님, 정말요? 저는 모처럼 가뿐했습니다. 처음에 등산간다고 했을 때는 좀 겁이 났었는데 말이에요. 요정도의 강도로 우리 함께 계속 등산 다녀요.

시퍼런님, 갑자기 시베리아 횡단철도 관련 좋은 글을 찾아서 여기에 붙입니다. 읽어보세요. 한때 간첩이었던 정수일씨 글입니다.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62&articleid=2009112417255419240&newssetid=1270
시퍼런 2009.11.25 11:24  
잘 읽었습니다...전 글 붙이는것 할 줄 몰라서 좋은글 읽고도 그냥 넘기는데...
시베리아횡단 열차는 모스크바가 끝이 아니고 거기서 레닌그라드, 다시 핀라드 헬싱키까지 연결이 되더군요...거기서 유럽 여행이 시작이 됩니다....
남나라 2009.11.24 21:26  
오늘 저녁 장성동 고기집 앞에서 예쁜 아가씨가 갑자기 인사했는데
자세히 보니 하늘짱님이였습니다. ㅎㅎ
반가왔습니다.
남나라 2009.11.24 21:27  
와~ 1초 차이로 시퍼런님과 제가 댓글을 올렸습니다.
시퍼런 2009.11.25 10:54  
써니님과 1초 차이입니다...
ㅜ.ㅜ;;;저 아닌데요...^^;;;
남나라 2009.11.26 01:14  
정정함^^고기먹으며 차(?)를 조금 먹은 탓에
시퍼런 2009.11.25 11:26  
걸을수 있을때 걷자는 말이 생각나서 가슴에 와 닿습니다...^^:::.
많이 걷고 튼튼해 져서...다음에 만나죠....
하늘짱 2009.11.25 20:40  
ㅋㅋㅋㅋ
시퍼런님도 걷는모임에 동참하시는 것이
어떠신지요?
뢰글란 2009.11.25 13:11  
산을 다녀오면 한주일은 엔돌핀 효능이 있는것 같아요.
firefly 2009.11.25 13:59  
ㅋㅋ 저두 그날은 말짱했었는데 담날 보경사 문수봉까지 갔다가
조피등코스로 내려왔더니 며칠 침대와 친하게 지내고 있습니당...
이번주 산책(?) 많이 기다려 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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