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벳부의 여인 유카리씨 등장이요!
유카리씨는 벳부 근교에 살아요. 4년동안 일주일에 한 번씩 한국어학원 다니면서 현재의 한국어 실력을 갖게 됐어요. 존경스러워요. 유카리씨, 계속 좋은 글 부탁드려요. <?X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XML:NAMESPACE PREFIX = O />
포사모 여러분, 안녕하세요? 만나뵙게 되어서 영광이에요.
저는 히다카 유카리라고 하는 일본인이에요.
사실은 인터넷으로 통해서 Ksunny씨와 알게 되어서 이 사이트 소개를 받았어요.
그래서 이렇게 여러분들에게 인사할수 있었어요.
이번에는 제가 살고 있는 규슈 오이타현의 벳부 대해서 여러분들에게 전하겠어요.
이미 한국에서도 온천으로 유명하게 되 있는 벳부인데요, 일본국내에서 Best.1 온천 종류가 다양이고 게다가 그 용출량도 그래요.
그 덕분으로 벳부에서는 여러 곳에 온천장을 볼수 있어요.
한국에서 오시는 분들에게는 수기노이호텔의 온천이 유명인 것 같은데 진짜 벳부온천 분위기를 느끼고 싶으면 거리에 있는 보통 온천을 꼭 체험하시지요.
그리고 그럴 때는 연락해 주겠어요? 제가 바로 안내하겠어요. 약속해요.
마지막에…. 제 자기소개를…
저는 벳부에서 고속도로로 약1시간 걸리는 사이키라고 하는 시골에 살고 있어요.
바닷가가 가깝기 때문에 생선을 많이 잡을수 있어서 아주 맛있는 초밥을 드실수 있거든요.
근데 제가 이렇게 한국어를 공부하려고 생각한 계기는 4년전의 여행이었어요.
사실은 그 때가 첫번째 해외여행이었거든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일본어가 통하다고 들어서 전혀 한국어를 공부하지 않아서 가 버렸어요.
하지만 점점 여행 도중에 이 친절한 한국 분들에게 한국어로 감사 마음이나 인사말을 전할수 없는 자기자신을 섭섭하게 생각하도록 됐어요.
그래서 귀국해서 바로 한국어 학원 문을 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