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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나라 2 715

참석하신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얄룽캉님 사진에 계시는 순으로 보면 쿤카, 써니, 하늘짱, 얄룽캉후배, 뢰글란, 소영,
파이어플라이, 남나라, 양바람, 최혁석, 산중과실, 시퍼런, 정일품님 그리고 사진 찍느라
보이지 않는 얄룽캉님 입니다.


이번 모임에서 보니 책 돌려 보기가 정착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얄룽캉님~ 많은 여행관련 서적들 가지고 오셔서 우리 회원님들이
좋은 책 독서할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감사여~

빌려가신 분들 잘 읽어시고 담 모임에 다른 회원님들께 패스 잘 합시다.


그리고 제가 돌린 6권중 3권은 어제 돌아와 다시 가출을 했는데, 다른 3권은 집나간 뒤
소식이 엄습니다. 아시는 분들은 경찰서나 저에게 연락....아니 담 모임에 같이 오셔서
다른 회원님들께..... 읽을 수 있게해 주세요.


장소 섭외하신 쿤카님 감사합니다.
오픈 된 공간이어 좀 산만한 감은 있지만
그렇게 많이 먹고 11만원 나왔다는
사실이 놀랐습니다. 가격은 정말 착한 모임장소,  통큰집이였습니다.
회비 1마넌씩 걷은 첫 모임이였습니다.


그리고 캄보디아 여행 후 귀국하며 무거운 생쏨을 들고 오신 하늘짱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우리 회원님들 헤롱이가 되었습니다. ㅎㅎ


창업 후 바쁜 와중에서도 모임에 참석해 포사모번개 1차에서 쏘신
시퍼런님 감사합니다.
복 많이 받을 겁니다.
복 받고-->쏘시고-->더 복 받고-> 더쏘시고 하세요.
ㅎㅎ 더 쏘지 않아도 되니 수산물 유통계에서 한국 1등이 되세요.


파이어플라이님~ 필리핀으로 출국 잘 하시고  따뜻한 곳에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세요. 해외에서 염잠 많이 지르시고여. ^^
세부든 방콕이든 양곤에서든 만날 수 있겠지요.....가시면 이전처럼 소식 많이
전해주세요.


경주에서 먼 길 마다 않고 항상 모임에 참석하시는 양군님과 써니님께도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임시총무 맡아 고생하신 최혁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일이 나열하지 않았지만 참석하신 회원님들 모두 반가왔습니다.

담 모임 때까지 즐거운 일만 있으시길 바라며 ... 후기 끝~ 숙제 끝........ZZZZzzzzz....

2 Comments
뢰글란 2010.01.10 18:01  
경주에서 오신 양군님과 KSunny님 먼길 오셔서 뵈니 좋았습니다.
회장님을 비롯하여 모두 너무 반가웠습니다.
추운날 모두 건강하세요.
firefly 2010.01.12 14:31  
잘 왔습니다.
그런데요 좀 덥네요~~(염장질)
오늘까지는 좀 쉬고 낼부터 영어수업 좀 들을려구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알아놓은 영어를 다 반납해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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