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비엔티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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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7 Comments
kSunny 2010.02.06 18:52  
그리운 비엔티엔이네요. 카페에서 느긋하게 프랑스식 아침식사를 하곤 했었죠. 햇살이 뜨끈뜨끈했던 기억이 납니다.
비엔티엔은 아직 가보지 못한 프로방스가 이런 분위기가 아닐까 싶기도 했습니다.
여기도 한 달 살아볼까 하고 방을 보러 다녔는데, 부엌에 침대 하나 놓고 방 빌려주던 곳이 생각납니다.
불고싶은바람 2010.02.06 20:19  
하루종일 땀흘리면 걷고 또 걸었던 생각이 뜨끈뜨끈 합니다..
저녁엔 월남쌈 집에서 4식구 실컷 먹고 약 12,000(원) 정도 주고 나오려니까
좀 미안한감이 있습니다..가시는분들 식비는 걱정 안하셔두 될듯..
**참고**
여행시  환율  1달러=1150원(살때)
          환전  1달러=8460 Kip (비엔티엔)
                  1달러=8000 Kip (루앙프라방)
쿤카 2010.02.08 12:24  
라오스는 안가봤느데 사진이 태국과 좀 비슷한 느낌이네요. 한국은 이번겨울이 넘 추워요. 뜨끈뜨뜬한 햇살은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베트남 쌈 저거 다이어트에 그만인데..
불고싶은바람 2010.02.08 17:19  
태국과 거의 똑같습니다..언어가 거의 비슷하고 그리고 한국차가 많이 다닙니다..자동차 주행방향도 한국과 동일하구여..
투어도 좋지만 하루 이틀 정도는 멍~~ 때리기 좋습니다...ㅎㅎ
firefly 2010.02.09 00:53  
안그래도 저두 이번에 라오스도 좀 찍어보고 오려구요
라오스 일정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근데 사진 올리는 실력이 좋아지셨습니다..
남나라 2010.02.10 03:06  
비엔티엔에서 태국돈도 통용이 잘 되는데
손해를 조금 봅니다.

중간에 있는 탑에 올라가느라 땀 좀 흘린 기억이 납니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시퍼런 2010.02.10 07:09  
라오스랑 미얀마 사진은 언제 봐도 가슴이 찡 합니다...
예전 보름 넘게 라오스를 헤메던 생각도 나고...
불러도 ....가고 싶어도 ...못가는 신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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