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방비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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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11 Comments
kSunny 2010.02.21 23:07  
그리운 방비엥이네요. 누워서 '프렌즈' 볼 수 있는 식당이 있고, 중국의 계림 같은 경치가 있는 곳이라 하여 갔지요.
근데 너무 심심해서 매일 밤마다 한국인들끼리 우루루 몰려 다니면서 한국식 불고기와 맥주 마시면서 얘기를 했어요.
로컬 시장에서 상인들에게 로컬 댄스를 춰 보이면서 디스카운트를 얻어냈다는 부산에서 온 20대 소꼽친구들이 아주 유쾌한 곳이었어요.
시퍼런 2010.02.22 07:41  
그냥...그립네요...
예전에 싫어서 3일만 머물고 간 곳인데...
지금 같아서는 한 달 쭉~~~하고 싶네요...
앤디훅 2010.02.22 13:03  
밤비엥 구서구석이 그려짐니다~
사진 어케 올린거죠?
태사랑은 사진 올리기가 넘 어려워서리...
잘 보고갑니다^^
불고싶은바람 2010.02.22 13:25  
그냥 훅 올리면 됩니다..저두 첨이거든여..
불고싶은바람 2010.02.22 13:28  
방비엥은 아무 생각없이 멍~ 때리기 좋은곳 입니다.. 폐인되기 딱 이죠...헤헤
남나라 2010.02.22 19:19  
남송강의 아침 풍경이 절경이지요.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숨겨 놓으신 좋은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firefly 2010.02.23 12:29  
이번엔 방비엥도 다녀올 생각입니다..
쿤카 2010.02.23 13:21  
아무생각없이 멍 때리는게 가장 좋은 여행인거 같아요. 그러기가 어디 쉽니여
시퍼런 2010.02.24 12:11  
평소에 멍~~하다가...나가서 또 멍~~~그러면 되는데....^^
임승국 2010.02.25 06:19  
송강에서 라오비어 정말좋죠...즐감합니다
남나라 2010.02.25 20:51  
사람 따라 다른데....저도 라오비어가 미얀마 비어 보다
더 맛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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