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 펄 레지든스 아파트먼트

장소: 수쿰빗 소이101-1 (지도상으로 에까마이(동부터미널)--> 지상철 종점 온눗
                                    --> 고 아래)
가격: 1500밧 정도

찿아가기: 수완나품공항에서 택시비 200밧 정도(팁 포함 220밧)
               씨암에서 BTS 타고 온눗(on nut)역에 내려 2번(무료?), 46번 버스(14밧)
                --버스 타고 4~5 정류소, 지도 복사해 차장이나 현지인들에게 보여주세요.

주위: 음식점, 맛사지, 세븐일레븐 다 있슴, 온눗은 대형 마트가 있고 밤에 야시장이 오픈함

장점: 엄청 깨끗하고 직원들 친절함
        레지든스 아파트여서 각종 요리 시설, 티비 2대(거실과 침실), 수영장, 1층 인터넷 무료
        현장에서 카드 또는 현금 결재함(여행사에 미리 주지 않음, 단 예약금 500밧은 선결재)
       
단점: 시내와 좀 떨어져 있슴. 아침 조식은 250밧에 사먹어야함
         -- 주위 식당에 가면 저렴한 현지식 많고 300m정도 나가면, 버스정류소 주위에
             레스토랑 있슴
         -- 저는 아침에 나가는 것이 귀찮아 전 날 마트나 노점에서 과일, 빵, 소세지, 쥬스 등을
             사와서 주방시설을 이용해 잘 먹었습니다. 

         *예약: 아고다나 다른 외국사이트에서,
                   저는 호텔타이랜드(http://www.hotelthailand.com/)


   이전에는 주로 교통이 좋은 나나~아속 주위의 호텔에 주로 묵었는데
이번 방콕에서 혼자서 조용히 수영하고, 책만 읽고 오기로 해서 여기가 딱 좋았습니다.
수영장은 별관 6층(5층은 헬스장)에 있으며, 작고 깨끗한데 서빙하는 사람이 없어
커피 등 서비스를 시킬 수 없습니다. 낮에 사람이 없어 혼자서 개인 풀장으로 사용했습니다.
 
  방해 받지 않고 휴식을 원하시면 한 번 가볼만 합니다. 
  가격대비 정말 괜찮은 곳입니다.

*플라이님~ 방콕가시면 몇 일 묵어 보세요. 후회 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