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 목요일 저녁 번개 때 미얀마 여행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고
하늘짱님께서 갈 수 있다고 동의했습니다.

그래서 번개 마치고 집에와 바로 비행기표를 73만원 정도에 예약하고,
3월 19일 아침에 코미투어에 전화해 빠른 비자 부탁드린다고
전화하고 오전중에 서류를 준비했습니다.

 비자 받기위해 준비한 것들은 
여권, 여권사진 3장, 미얀마 출입국 날짜, 비행기편, 저의 핸드폰번호,
비자신청비 및 택배비 6만원(원래는 지방 택배비 5천원 포함4만원입니다.)이
였습니다.

하늘짱님께도 금요일 오전 속성사진 찍으시고 오후에 만나
같이 서류를 보내기로 했습니다.
 
또 최혁석님께 전화를 해 미얀마 가자고 권유하니 가능하다고 합니다.
발권을 하고 서류를 빨리 준비해 우체국에서 보내라고 했습니다.

오후에는 하늘짱님과 장성동 우체국에서 만나
서류를 확인하고 같이 동봉해 여행사로 보냈습니다.

문제는 최혁석님입니다. 
목요일 저녁에 포항에서 버스를 타야 금요일 오전 비행기로
떠날 수 있는데.....
월요일에 서류 보내 수요일까지는 비자를
받아야하는데 도저히 불가능할 것 같아 다시 코미투어에 전화를
하니 목요일 오전까지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헉~ 포항 떠나는 당일 날에....

저와 하늘짱님은 수요일 오전에 비자를 받았지만 최혁석님 비자가 문제
였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최혁석님도 목요일 오전에 비자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여행준비 완료!

Tip)
   비자는 미리미리 받자(최소 1주일 전에) : 당일 비자는 2만원 추가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