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a tong water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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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a tong waterfall

보문호수 2 1008



너무 더워 치앙마이에서 40키로쯤 떨어진 공원에 멋진 폭포(BUA TONG WATERFALL)가 있다 하여 놀러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장료는 무료이며, 주차비는 무료인데 기부금을 받습니다
걍 20밧 줬습니다..

건기의 막바지인데도 꽤많은 물이 있었으며
우기철에는 괭장할듯 합니다.

폭포를 오르는 바위가 발에 달라 붙어 좀 위험하지만
 폭포를 올라가는 재미가 아주 좋았습니다.
휴일이라 그런지, 더워서 그런지 사람들이 꽤나 많았습니다.

오늘 부터 본격적으로 송크랑축제가 시작 된듯 합니다.
거리곳곳에 애들이 나와 물을 퍼붓곤 하네요..

아침 9시까지는 서늘한 편이고 그 후 부터는 무척 덥습니다..
태국을 수없이 왔다갔지만 4월에 태국에 있기는 처음인지라 무지 덥네요....

 

2 Comments
firefly 2010.04.15 15:31  
그날 갔었던 폭포는 물이 별로 없던데
여기는 굉장합니다...
더울땐 한번가서 폭포줄기 타고 내려오면 시원하겠네요.
40킬로면 좀 먼가요?
센캄펭이던가 그 온천보다는 가까울거 같기도 하네요~~
firefly 2010.04.15 15:54  
근데 여기 현지에서는 뿌아통으로 읽히는 건가요?
로따스 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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