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서
남나라
16
1111
2010.04.25 13:52
아침부터 뱃탈로 먹지도 못하고 화장실
10번 정도 들락거리니 어질어질 하고
배는 아픈 금요일 오후 였습니다.
동남아 20여일 다녀도 배탈없이 잘 다녔는데
우리나라에 와 상한 음식으로 식중독에 걸리니
참 어이없습니다. 원인은 25시 같은 곳에서
파는 도시락 김밥 같았습니다. 날짜를
잘 못 적었는 지? 속였는 지?
금요일은 1달 전부터 준비한 인플란트도 심어야하고
번개도 가야하는데 부산에서 겨우 포항의 병원에
도착하니 입원을 하라고 합니다.
아니, 그냥가라고 해도 제가 걷지를 못해 가지를
못 할 상황이였습니다.
비몽사몽 간에 임플란트를 끝내고, 하는 수 없이 입원을
하고 링거액 맞고 누워있는데 여기저기서 전화는 울려대고
전화 받을 힘은 엄꼬... 혼났습니다.
어제는 하늘짱, 시퍼런님 그리고 정일품님 산중과실님
병문안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퇴원은 월요일 오전에야 된다고 합니다.
번개도 못 가고 회원님들께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
금요일 번개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번개가 성대히 치러져
다행이였습니다.
회복 후 경주에서 5월 포사모 돌찬치 때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10번 정도 들락거리니 어질어질 하고
배는 아픈 금요일 오후 였습니다.
동남아 20여일 다녀도 배탈없이 잘 다녔는데
우리나라에 와 상한 음식으로 식중독에 걸리니
참 어이없습니다. 원인은 25시 같은 곳에서
파는 도시락 김밥 같았습니다. 날짜를
잘 못 적었는 지? 속였는 지?
금요일은 1달 전부터 준비한 인플란트도 심어야하고
번개도 가야하는데 부산에서 겨우 포항의 병원에
도착하니 입원을 하라고 합니다.
아니, 그냥가라고 해도 제가 걷지를 못해 가지를
못 할 상황이였습니다.
비몽사몽 간에 임플란트를 끝내고, 하는 수 없이 입원을
하고 링거액 맞고 누워있는데 여기저기서 전화는 울려대고
전화 받을 힘은 엄꼬... 혼났습니다.
어제는 하늘짱, 시퍼런님 그리고 정일품님 산중과실님
병문안 오셔서 감사했습니다.
퇴원은 월요일 오전에야 된다고 합니다.
번개도 못 가고 회원님들께 걱정 끼쳐 죄송합니다.
금요일 번개는 많은 분들이 오셔서 번개가 성대히 치러져
다행이였습니다.
회복 후 경주에서 5월 포사모 돌찬치 때 뵙겠습니다.
회원님들 건강 유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