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메사이-따지렉
비자 만료 90일이 가까워옴에 따라 비자 세탁도 할겸,,
치앙마이-차앙라이-치앙센(골든트라이앵글)-메싸이(태국 보더)-따지렉(미얀마)등지로 다녀왔어요..
이번 겨울 번개를 다시 치앙마이 에서 하게 되면 꼭 이 코스를 추천합니다.
그 중 미얀마 따지렉의국경마을 풍경과 치앙센입니다..
1번사진
태국 메싸이 보더..
이 길을 통하여 태국을 출국합니다.
2번 사진
출국하고 나면 이제 미얀마 따지렉으로 들어가는 관문입니다.
입국비는 10불이나 500밧 둘중하나 선택인데 이미그레이션 직원들은 무조건
500밧을 요구합니다.
왜냐하면 10불=320밧이므로 180밧의 차액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여기서는 여권을 맏기고 통행증을 받아 들어가서 출국할때 다시 여권을 찾는
형식인 당일 비자를 줍니다만,,,
소문에는 1일,3일 14일비자가 있다고 합니다.
다음에 가서 확인해 봐야 겠습니다..
3,4,5번사진
미얀마로 입국하자마자 이렇게 세계에서 제일 큰 짝퉁시장이 형성돼 있어요..
저도 이번이 세번째 갔는데 시장을 자세히 둘러보고 엄청 놀랬습니다.
크기가 얼반 남대문시장인데 버젓이 전세계 유명브랜드는 총집합되어 있답니다.
루비통,샤넬,구찌,아크로콜롬비, 키플링,라코스테,몽블랑,보스,아르마니,골프
백,담배,시계,모자,각종 청바지.............etc.
보스 티셔츠1장 7,000원,, 구찌 헨드백 25,000원 정도 합디다.
어떻게 버젓이 인테리어까지 해놓고 장사를 하는지???
미얀마니까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미얀마 출국할때 가방검사합니다.
가방검사는 마약때문인듯...
밑에서 3번째사진
여기가 옛날 아편으로 유명한 치앙센(골든트라이엥글)입니다.
왼쪽은 미얀마 따지렉, 오른쪽은 라오스, 똑바로 강너머는 중국 쉬쇵반나로 가
는길이 되겠네요.
그리고 사진찍은 이곳은 당연 태국 치앙센입니다..
요곳에서 여객선을 타면 중국 쉬쇵반나(징홍)로 바로 갑니다.
8시간,요금 800위엔=150,000원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