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복 165,000원 티켓으로 탄 airasia X는 거의 만원이네요. 말레이지아 사람들이 많이 탔는데, 좌석이 너무 좁습니다. 그래도 이 가격으로 올 수 있으면 또 옵니다. 

현재 묵고 있는 KL 게스트하우스 '센트럴하우스'입니다.
KL  센트럴역 옆에 있는 최고급 콘도이고, 최고의 요지에 위치하고 있어 교통이 너무 편리해요.
한국 민박집에는 처음 묵어 보는데 편하네요. 사진 올리기에 문제가 있어 젊은 사장님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녁에는 모노레일 타고 부킷빈탕 갔습니다. KL 번화가 부킷빈탕에서 고등어가 들어 있는 아삼 락사를 먹고 다른 여행객들의 모습도 찍어 봤습니다. 말레이지아는 특히 중동에서 오는 관광객들이 아주 많아서 백인이나 동양인 위주의 다른 해외 여행지와는 다른 모습들이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