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개후기...
시퍼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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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0.30 07:06
급작스런 번개에 6명이 모였습니다...
요근래 갑자기 번개가 잦았는데...용케 거기서 안보이던 3분을 만났습니다...
불고싶은바람, 얄롱캉, 하늘짱, 쿤카, 최혁석, 그리고 저...'
이런 갑작스런 번개에도 6명이 모인걸 보니...
모두 마음속에 떠나고 싶은 마음이 넘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전 어제 일이 좀 생겨 9시 넘어 도착 했는데...집에 들어오니 11시 20분이었습니다..
통나무에서 먼 할 말이 그렇게도 많은지...
새벽에 일어나서 일을 좀 과하게 해서 피곤함은 잠시고...많은 얘기를 듣느라고 시간 가는줄 모르고 앉았다가...집에 가니 잠이 쏟아지데요...
혁석님은 인도...가지 마라고 추천 하시네요...^^
본인은 제 느낌은...여행 자랑 신나고 좋은 경험 하신거 같은데...다른 사람은 가지 말라니 이건 뭥 미?...
불바람님은...불고싶은 바람,,,쓰기에 참...깁니다...양바람...불바람...좋네요....^^...불바람님이 가을을 많이 타는거 같습니다...시간이 좀 넉넉한(?) 회원님들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쿤카님은 일이 잘 됐다고 해야하나...많이 바빠지실거 같네요...더 말은 안합니다...궁금하신 회원님은 담 번개에 나와서 직접 듣는게 좋은걸 같고....
얄롱캉님과 하늘짱님은 역시 씩씩하게...잘 사시는 같고...
저도 담달 부터는 좀 바빠질거 같다는 얘기를 하고...등등...
2차에서 저랑 쿤카님은 가고...나머지 체력 짱이신 4분은 이차를 가셨는데...어떻게 됐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