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의견중에 쿤밍, 진홍 가는 중에 치아라이나 빠이 등에서
관광을 하자는 제안이 있었습니다. 치앙라이는 가는 곳에 있으니
중국 가는 길에, 빠이는 가는 길이 아니라 옆길오 좀 들러야해 다시 치앙마이로 올 때
여행을 하면 좋겠습니다.


  이전에 보문호수님께서 글 올린 것 대략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 치앙마이->징홍 >

㉠치앙마이-치앙라이-치앙콩(태국국경) : 6~7시간

㉡메콩강을 배타고 건너 훼이싸이(라오스) : 1시간(?)

㉢훼이사이-루앙남타 : 봉고3시간(버스5시간)

  *루앙남타에서 1박 후 담날 아침 8시에 징홍가는 버스(아침 8시 출발 단 1편)

㉣루앙남타-보텐(라오스보드)-모한(중국보드)-멍나-징홍: 6~7시간

  총 1박 2일



 이동시간은 가는데 1박 2일 왕복 2박3일,
치아라이에서 1박 추가하면 3박4일
올 때 빠이 들러면 2박하면 5박6일....
이동시간만 5박 6일 이상입니다.

  여기에 진홍, 따리, 이장, 쿤밍 등 관광 4박5일 이상을 추가하면
이번 여행기간이 총 9박 10일 이상 소용되고 우리나라에서 태국가는
시간을 더하면 11박 이상이 소요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쿤밍으로 바로 오시면 7주일 이내도 가능합니다.

  따라서 여행기간이 긴 분들은 긴대로 여행하시면 되고
시간이 많지 않으시면 바로 쿤밍으로 오신 후 시간이 되는대로 함께 여행한 후
따로 귀국하시면 됩니다.

   다시 루트를 정리하면
 
  1) 치앙마이
  2) 치앙라이(1박)
  3) 루앙남타(1박)
  4) 진홍(2~3박)
  5) 쿤밍->
      5시간[ 따리] ->
      3시간[ 이장]->
      2시간반[ 호도협]->
      2시간반[ 중징]
      (4박이상?)
      *올 때 중징->쿤밍은 비행기로(?)...
  6) 중국에서 올 때 빠이(2박)거처->치앙마이
    
  *위의 일정은 확정이 아니며 앞으로 좋은 의견도 듣고
   공부하고 확인하여 차차 완성해 나가겠습니다. 

  이제 태국, 라오스, 중국에서 여행 중 꼭 들러야할 곳, 관광하고 싶은 곳의
의견을 주시거나, 위의 일정에 무리가 있는 곳등을 지적해 주시면
파란색 루트에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 함께 의견을 모아 좋은 여행일정을 만들어 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