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인천공항에서
kSunny
4
922
2010.11.15 17:47
오늘 오후 4시 반경 공항 도착했습니다.
말레이지아행 출발 시간이 밤 11시 20분인지라 캐리어와 친구 노트북(각각 5500원, 6시간)은 3층 출국장 물품보관소에 맡겨 놓고, 재킷은 지하 세탁소에 세탁포함 12000원에 맡겨 놓았습니다. 2주후 입국시 찾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한달까지도 가능하니 필요시 이용해보세요.
면세구역은 전부 인터넷 가능하다고 하나 공항 전체 지역은 아니라서 2층 네스카페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제 넷북으로 인터넷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녁은 지하 식당에서 먹을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공항 식사는 10000원 이상 인데, 지하엔 5000원 이하도 있군요. 양푼비빔밥 먹을 예정.
저녁 먹고 커피 마시면서 읽을 책은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일본의 30대 독신 여성 만화가의 작품으로 집중력을 요하진 않으나 '혼자라서 더 잘해요'라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생각하여 이번 여행에 발탁되었음. 다 읽으면 공항에 두고 갑니다. 남나라님께 빌린 책 2권 더 가져왔어요.
공항 사진도 몇 장 찍어서 실시간 중계를 할려고 했는데, 사진은 찍었으나 케이블은 물품보관소에 맡겨놓은 캐리어안에 있고....
KL 도착시 첫 숙소는 센트럴하우스로 예약했습니다. www.malay.kr KL센터럴역 바로 옆, 고급 콘도에 있는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걸어서 이동. 여성 도미토리 1박당 2만원 정도. KL의 다른 지역을 다니기에 여기가 최고로 편리한 곳입니다. LRT, 버스, 비행기 등 모든 교통수단이 연결됩니다. 센터럴역내에 편의시설이 충분히 있고, 차로 5분 거리인 미드밸리 메가몰에는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몰링을 실컷하리라 생각됩니다.
숙소를 차이나타운이나 부킷빈탕에 새로 생긴 인터내셔널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로 잡고 싶기도 하나 이번엔 아마도 여기에서 편하게 있을 것같기도 합니다.
비행기 기다리면서 일드 '심야극장' 관람중...
To be continued in KL...
말레이지아행 출발 시간이 밤 11시 20분인지라 캐리어와 친구 노트북(각각 5500원, 6시간)은 3층 출국장 물품보관소에 맡겨 놓고, 재킷은 지하 세탁소에 세탁포함 12000원에 맡겨 놓았습니다. 2주후 입국시 찾으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한달까지도 가능하니 필요시 이용해보세요.
면세구역은 전부 인터넷 가능하다고 하나 공항 전체 지역은 아니라서 2층 네스카페에서 아이스크림 사먹고 제 넷북으로 인터넷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녁은 지하 식당에서 먹을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공항 식사는 10000원 이상 인데, 지하엔 5000원 이하도 있군요. 양푼비빔밥 먹을 예정.
저녁 먹고 커피 마시면서 읽을 책은 '혼자서도 할 수 있어'. 일본의 30대 독신 여성 만화가의 작품으로 집중력을 요하진 않으나 '혼자라서 더 잘해요'라는 용기를 얻을 수 있는 책으로 생각하여 이번 여행에 발탁되었음. 다 읽으면 공항에 두고 갑니다. 남나라님께 빌린 책 2권 더 가져왔어요.
공항 사진도 몇 장 찍어서 실시간 중계를 할려고 했는데, 사진은 찍었으나 케이블은 물품보관소에 맡겨놓은 캐리어안에 있고....
KL 도착시 첫 숙소는 센트럴하우스로 예약했습니다. www.malay.kr KL센터럴역 바로 옆, 고급 콘도에 있는 한국인 게스트하우스입니다. 걸어서 이동. 여성 도미토리 1박당 2만원 정도. KL의 다른 지역을 다니기에 여기가 최고로 편리한 곳입니다. LRT, 버스, 비행기 등 모든 교통수단이 연결됩니다. 센터럴역내에 편의시설이 충분히 있고, 차로 5분 거리인 미드밸리 메가몰에는 밤늦게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있어 몰링을 실컷하리라 생각됩니다.
숙소를 차이나타운이나 부킷빈탕에 새로 생긴 인터내셔널 분위기의 게스트하우스로 잡고 싶기도 하나 이번엔 아마도 여기에서 편하게 있을 것같기도 합니다.
비행기 기다리면서 일드 '심야극장' 관람중...
To be continued in K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