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중에 낯선 숙소로 잠자리를 이리저리 옮기자니 깨끗한 시트도 찝찝하고, 내 땀도 침대에 흘려 놓으니 그것도 찝찝해서 이런 잠주머니를 머리 속에 구상해 놓고 하나 맞출까 하던 차에 발견했습니다.

http://www.campingon.co.kr/shop/goods/goods_view.php?goodsno=5885&category=018

어쩜 제 구상품과 똑같은 지. 접어놓으니 부피도 그냥 작은 파우치 크기예요.
태사랑에 링크 걸려 있는 트래블메이트에서도 파네요.

http://travelmate.co.kr/product.htm?mode=product_pview&goods_id=13211

제 것보다는 이 제품이 더 좋아 보입니다. 
장거리 여행하시거나 낯선 시트와 이불들에 예민하신 분들 한 번 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