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째 여행 가신 분들은 생중계는 고사하고 연락 한번 없으신지요?
이곳은 계속 폭설이 내렸습니다.

튀니지, 이집트, 예멘, 바레인, 리비아 등의 아랍 이슬람 국가들에서는 민주화 시위가 한창이고, 한국 직원들은 고립되어 있네요.

법륜 스님은 스스로 객사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당신을 부르지도 않는 아프카니스탄 등에서 스스로 일을 찾아하시니 말입니다.

최근에 '서류가방 여행'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저자는 문화나 유적을 찾아다니는 여행자보다 비즈니스 여행자가 진정한 여행자라고 하는군요.

아무렴 어떨까요? 길 위에서든 집에서든 모든 이에게 안전과 평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