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께 안부인사
남나라
6
537
2011.08.09 13:28
포사모 회원님들 휴가 잘 보내고
계시지요? 아님, 다 잘 다녀오셨지요?
저는 번개에 콩 볶아 먹듯 10일간 태국, 미얀마
다녀왔습니다.
미얀마에서 부산회원이신 푸우아빠와
고니짱님과 반갑게 만나 번개를 했고
방콕에서는 초대 총무님과 가족들과 함께
만나 식사를 하고 서로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초대총무님 가족에게 울 아들이 용돈 100$ 받아
횡재(?)했습니다. ㅋㅋ
미얀마 양곤에서 푸우아빠, 고니짱님님과
3일간 같이 지냈습니다. 저는 아는 현지인들이 많은
센트랄호텔에서 지내고 두 분은 주로 파크로얄호텔에
묵었습니다. 이후 고니짱님은 인레호수와
바간을 여행을 하지 않아 여행을 떠났고 저와 푸우
아빠님은 반나절 더 같이 있다가 한강에서 저녁먹고
푸우아빠 배웅 잘 받고 공항에서 이별을 했습니다.
미얀마도 환율로 인해 이전보다 체감 물가가 좀 올랐습니다.
방콕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콕에 와서 동대문에서 우리 아들과 만나 1박을 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신 재석아빠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수쿰빗 쏘이 이씹씨(24)의 매리엇 엑스큐티브
레지던드 아파트에서 2박을 했습니다. 경관이 좋고 쿠킹시설이
잘 되어 있고, 세탁기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빨래 잘 했고, 수영장을
이용해 나름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또한 엠포리움 호텔까지 셔틀툭툭이가
계속 운행을 해 잘 다녔습니다.
매리엇 숙소에서 우리 아들과 해물시장가서 랍스타 등 해물을 사와 요리해 먹으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장 보러 갈 시간이 없어 그냥 외식을 했습니다. ㅎㅎ
레트박스 예약을 했고 프로모션1박 10만 몇 천원의 가격에 비해 참 좋은 곳이여서
2인 이상이나 가족과 함께 갈 때 강추합니다.
시설도 좋지만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2인이 MBK에서 쑤끼 먹고 맥주 조금 먹으니 1000밧,
국립경기장 주위에 있는 쏨분씨푸드에서 저녁 먹으니
1200밧 정도 나왔습니다. 쑤끼보다 가격대비
쏨분씨푸드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짧고 연락이 늦게되어, 파타야를 못가서
부회장님 못 만난 것이 아쉽습니다.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담 기회에 꼭 갈께요.
하여간 회원님들 덕분에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특히 출국전 연락주신 정일품님, 하늘짱님 감사합니다.
미얀마비어도 가져왔는데 한 번 만나 번개해야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여~~~
계시지요? 아님, 다 잘 다녀오셨지요?
저는 번개에 콩 볶아 먹듯 10일간 태국, 미얀마
다녀왔습니다.
미얀마에서 부산회원이신 푸우아빠와
고니짱님과 반갑게 만나 번개를 했고
방콕에서는 초대 총무님과 가족들과 함께
만나 식사를 하고 서로 숙소를 방문했습니다.
초대총무님 가족에게 울 아들이 용돈 100$ 받아
횡재(?)했습니다. ㅋㅋ
미얀마 양곤에서 푸우아빠, 고니짱님님과
3일간 같이 지냈습니다. 저는 아는 현지인들이 많은
센트랄호텔에서 지내고 두 분은 주로 파크로얄호텔에
묵었습니다. 이후 고니짱님은 인레호수와
바간을 여행을 하지 않아 여행을 떠났고 저와 푸우
아빠님은 반나절 더 같이 있다가 한강에서 저녁먹고
푸우아빠 배웅 잘 받고 공항에서 이별을 했습니다.
미얀마도 환율로 인해 이전보다 체감 물가가 좀 올랐습니다.
방콕도 물가가 많이 올랐다는 생각이 듭니다.
방콕에 와서 동대문에서 우리 아들과 만나 1박을 했는데,
반갑게 맞아주신 재석아빠께 감사드립니다.
다음날 수쿰빗 쏘이 이씹씨(24)의 매리엇 엑스큐티브
레지던드 아파트에서 2박을 했습니다. 경관이 좋고 쿠킹시설이
잘 되어 있고, 세탁기가 완벽하게 갖추어져 있어 빨래 잘 했고, 수영장을
이용해 나름 만족한 숙소였습니다. 또한 엠포리움 호텔까지 셔틀툭툭이가
계속 운행을 해 잘 다녔습니다.
매리엇 숙소에서 우리 아들과 해물시장가서 랍스타 등 해물을 사와 요리해 먹으려고
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장 보러 갈 시간이 없어 그냥 외식을 했습니다. ㅎㅎ
레트박스 예약을 했고 프로모션1박 10만 몇 천원의 가격에 비해 참 좋은 곳이여서
2인 이상이나 가족과 함께 갈 때 강추합니다.
시설도 좋지만 무엇보다 친절한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2인이 MBK에서 쑤끼 먹고 맥주 조금 먹으니 1000밧,
국립경기장 주위에 있는 쏨분씨푸드에서 저녁 먹으니
1200밧 정도 나왔습니다. 쑤끼보다 가격대비
쏨분씨푸드가 더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시간이 짧고 연락이 늦게되어, 파타야를 못가서
부회장님 못 만난 것이 아쉽습니다.
부회장님~ 죄송합니다. 담 기회에 꼭 갈께요.
하여간 회원님들 덕분에 여행 잘 하고 왔습니다.
특히 출국전 연락주신 정일품님, 하늘짱님 감사합니다.
미얀마비어도 가져왔는데 한 번 만나 번개해야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