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에 갑니다.
보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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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2:55
3년동안 열심히 보살폈던 제아내가 그만 하느님의 부름을 받았답니다.
하느님께서 착하고 천사같은 약사님이 필요한 모양입니다.
너무나 애통해 하는 저의 마음을 읽었는지 제 여동생이 치앙마이행 오픈티켓을 하나 끊어 주네요.
그리고 삼성전자 다니는 제아들녀석이 사진많이 찍고 마음 달래라며
NX2000 풀세트(렌즈3개)와 겔10.1노트를 선물해주네요..
받아보니 카메라가 너무 마음에듭니다.
특히 사진기로 찍어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이 되는부분이 너무 좋네요..
자기는 임직원가격으로 싸게 구입한데요..
7월7일 출발할려고합니다.
당분간 치앙마이에 머물며 공이나 치면서 마음을 달랠까 합니다.
회원님들 치앙마이 오시면 연락주세요.
밥도 사주고 술도 사드리께요.
라오스나 중국징홍도 다녀올 생각이라 자리를 비울 수 도있어니 미리연락주세요..
태국폰 : 088-409-9484
한국폰 : 010-6533-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