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 마따람 친구집으로
k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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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8 18:38
생기기 해변에서 택시로 25분쯤 걸리는 롬복의 주도 마따람 친구집으로 왔습니다. 친구는 다국적 광산 컨설팅 회사에서 일하고 영어를 잘 합니다. 남편은 인테리어 디자이너이고 이집은 남편이 1년 걸려 지었답니다. 제가 묵은 저렴한 게스트하우스보다는 훨씬 낫지요? 팬룸에만 있다가 에어컨방으로 옮기니 감격입니다, ㅎ.
여긴 로컬 중산층 주택가네요. 마따람은 완전 로컬 지역같습니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또 시푸드 먹으러 갑니다. 발리 절벽위 식당과 생기기 해변 식당보다 맛이 낫네요. 친구들이 손으로 먹길래 저도 손으로 먹어봅니다.
밥먹고 슈퍼 가다가 또 진주 쇼핑 삼매경, 어제 진주 사진 보내줬더니 친구들이 예쁘다고 사오랍니다. 반지는 진짜 진주에 티타넘 플레임이라고 하고, 팔찌는 양식이랍니다. 친구가 흥정해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진주 비
즈니스 하자고 능담합니다.
여기 슈퍼에도 신라면, 너구리 파네요. 친구가 한국요리에 관심보이는데 다음에는 고추장, 된장도 가져와서 볶음밥, 불고기 등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
여긴 로컬 중산층 주택가네요. 마따람은 완전 로컬 지역같습니다. 차분하고, 안정적인 분위기입니다.
또 시푸드 먹으러 갑니다. 발리 절벽위 식당과 생기기 해변 식당보다 맛이 낫네요. 친구들이 손으로 먹길래 저도 손으로 먹어봅니다.
밥먹고 슈퍼 가다가 또 진주 쇼핑 삼매경, 어제 진주 사진 보내줬더니 친구들이 예쁘다고 사오랍니다. 반지는 진짜 진주에 티타넘 플레임이라고 하고, 팔찌는 양식이랍니다. 친구가 흥정해줍니다. 돌아오는 길에 진주 비
즈니스 하자고 능담합니다.
여기 슈퍼에도 신라면, 너구리 파네요. 친구가 한국요리에 관심보이는데 다음에는 고추장, 된장도 가져와서 볶음밥, 불고기 등을 만들어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