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은 넷북으로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올렸습니다. 오늘 사진은 무거운 DSLR로 찍고 다녔습니다. 어제는 DSLR과 똑딱이로 찍고요, 스마트폰은 하루종일 충전했습니다.
아무튼 혼자 여행하니 나이트 라이프는 없지만, 저녁에는 사진 정리하고 글도 올리니 좋네요. 그런데 이게 쉽지가 않지만 하다보니 왠지 사명감도 생기고, 누군가는 내 글과 사진을 기다리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ㅎ.
내일은 선셋투어 가서 9시나 돼야 돌아온다니 너무 늦으면 글을 못 올릴 수도 있어요.
모레는 롬복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