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는 다른 동남아에 비해 정보가 부족하고 가이드북은 영어판 론니 외에는 별 도움이 되는 책이 없어 초행에는 좀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 일행도 론니에 의존해 스리랑카 여행을 하는데, 캔디 숙소도 론리에서 추천하는 곳으로 바로 정하면 되었는데, 괜히 다른 곳 몇 곳 더 보다 시간에 쫓기고 에너지 방전되어 장고 끝에 악수를 두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숙소 앞 쓰리휠기사가 추천한 식당 the pub, 시내 중심에 위치함, 아래 사진의 베이커리 찿아 2층으로  가면됨.

한끼 7천원에서 1만원 정도로 싸지 않습니다만 양은 1인분이 한국의 2인분 이상입니다. 스리랑카 음식은 정말 짭니다. 그래도 이곳은  나름 분위기 있고 질이 양호한 곳이니다.

※여행팁: 숙소는 론니플랫닛에 충실하자. 음식 주문시 소금을 조금만 넣거나(조금만 넣으라고 해도 짠 경우 있음 - 정확하게 오더 받았는지 확인할 것) 아예 넣지 말라고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