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여행3(캔디,kan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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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랑카여행3(캔디,kandy)

남나라 0 757
이른 아침 쓰리휠 타고 콜롬보역에 가 당일 캔디행 열차표 끊어 캔디로 가서 캔디호수 주변의 게스트하우스에 트윈베드를 하루 70$씩 2박을 예약함.

숙소를 알아봐야 해 역에서 10분 거리에 있는 캔디호수의 ambis inn 숙소(hotel suisse 바로 앞)정도의 거리까지 쓰리휠기사와 한화 3000윈 정도로 가기로 했는데, 가는 길에 자기가 추천한 숙소와 론니에서 추천한 곳을 들렀다고 과하게 추가요금 요구하고, ambis inn에서는 처음 네고할 때는 60불이라 했는데 짐을 챙겨오니 tax포함 70불이란다.

캔디는 숙소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하고, 가능하면 미리예약을 하고 오는 것이 정신 건강에 좋음.

이런 나쁜 주인... 아침도 안주고 낙후된 시설에 방콕의 3~500밧 정도인 숙소가 60불도 비싼데 tax까지!

숙소 주인장이 믿음이 가지 않아 추천하는 차량을 빌리지 않고 숙소 앞의 친절한 쓰리휠기사에게 부탁해 팁포함 65불로 내일 사용할, 기사포함 에어컨 상태  좋은 승용차 렌트함.

외국인을 돈으로 보는 스리랑카 장사꾼들 때문에 첫인상이 좋지 않았습니다.


1,3번 사진: 캔디호수(산책 1시간 정도)
2,4번 사진: 불치사(캔디호수에 접해 있으며 경내 들어갈 때 반바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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