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곰보 세째날. 숙소 여행사에서 차량, 기사 포함
25불(?)정도에 네곰보 시내 반나절 투어를 했다.

시내에 있는 절, 교회, 힌두교 사원, 재래시장,
수산시장을 보고 중심가에서 가죽슬리퍼, 차와
함께 먹을 생강과자와 비스켓을 사고 2시간 반
정도의 투어를 마쳤는데 볼 거리가 없어 허무한
투어가 되었다. 네곰보에서는 차량 빌려 투어하는
것은 비추, 해변이나 숙소에서 쉬는 것이 굿 쵸이스임.

사진1,2 네곰보해변, 바람 시원한 식당에서...
사진3,4,5 네곰보 시내 투어중, see food market

이후 숙소로 돌아와 초저녁에 쓰리휠을 타고
네곰보에 있는 공항으로 가 열흘간의 스리랑카
여행을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