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치앙마이의 단독주택
보문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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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3
2015.05.06 01:05
이번에 제가 자의반 타의반 으로 투자차원에서 무반단지내 아담한 단독주택을 한채 구압했습니다.
집주인이 집을 빨리 팔아야하는 이유가 있어 2십만밧정도 할인해줬습니다.
구입가격은 65딸랑와(78평)되는 집을 175만밧=(61,300,000원)에 생활용품 포함해서 구입했습니다.
<<생활용품=에어컨, 식탁,냉장고,장농,전자렌지 등등>>
단층집으로 방3, 목욕탕2, 주방1, 거실1, 주차 2대 입니다.
지은지 5년정도 되는 집을 구입하다보니 새로 패인트칠도 하고 정원에 나무도 심고 진듸도 새로 바꾸는데 인건비가 엄청싸서 놀랬답니다.
더운 지방이다 보니 지붕 꼭대기에
스프링쿨라가 설치되어 있네요..
일단 기념식수도 한번 해봤습니다.
앞집 주인이 잘 도와줍니다.ㅋㅋ
여기에서 삼겹살구이나 샤브샤브 파티하기 좋습니다.
골프치고 오면서 매크로 들러 삽결살+새우= 만원어치만 사면 4명서 실컨 구워먹어요..
어느듯 차 2대에 오토바이 2대
자전거 1대가 되었습니다.
치앙마이 최대의 나무시장에서
마당에 심을 묘목을 좀 샀어요
5명이 와서 12평 진듸 뜯어내고 새로 심어 주는데
2,500밧(75,000원)
정말 싸지 않나요?
우리집의 명견 포메리언을 구입했어요..
야시장가서 8,500밧 줄라는거 깍고깍아
6,500밧에 쌋구요
이름은 "촉디"라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