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깐쑤성+가을 추풍령
교육방송EBS 세계테마기행 2015.11.09월~12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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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년 동안 제 잠재의식에 "간수성을 여행하고 싶다" 는 강렬한 소망이 있었기에 기회가 찾아왔고, 매섭게 휘몰아치는 황토고원의 메마른 먼지... 그 척박한 환경에서도 웃으며 사는 간쑤성 사람들의 모습을 보고 강한 정신력을 배웠습니다. " |
■ 기획의도
중국 대륙의 중심에 위치한 간쑤성
동서양 문화를 교류했던 실크로드의 거점이자
다양한 민족이 살던 곳으로
후이족, 티베트족, 둥샹족 등 56개 소수민족이 분포해 있다
중국의 메카로 불리는 이슬람 자치주와
티베트불교의 성지가 평화롭게 공존하는 땅
황량한 사막에서 눈 덮인 설산과 푸른 초원까지
이색적인 문화와 민족, 자연이 공존하는 간쑤성으로 떠나본다
1부. 대륙의 젖줄, 황하 (2015년 11월 9일 저녁 8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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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한국기행
가을 추풍령
방송일시 : 2015년 11월 9일 (월) ~ 11월 13일 (금)
기 획 : 김 민
구 성 : 김 경 희
연 출 · 촬 영 : 김 기 동
( ㈜ 박앤박 미디어 )
가을바람이 분다.
바람을 따라 백두대간을 기세 좋게 내려오던 단풍이
잠시 숨 고르기 하듯 머무는 곳.
경상북도 김천시와 충청북도 영동군 사이에 있는
고갯마루, 추풍령이다.
이때가 되면 오색찬란한 단풍과
계절에 순응하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한 폭의 수채화로 그려진다.
구름도 쉬어 가고 바람도 자고 가는
가을 한복판, 추풍령 속으로 들어가 본다.
1부. 단풍은 봄꽃보다 아름다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