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르키스스탄 연속방영/k2 희말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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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키스스탄 연속방영/k2 희말라야

배한성 0 1135

kbs 1tv와 2tv 연속 방송되는 군요.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2016.7.16 토 키르키스스탄 방영

 

http://travel.kbs.co.kr/view/preview/index.html 

 

 

 2TV 영상앨범 산-7.17 일 오전 7시반 방영

 

http://www.kbs.co.kr/2tv/sisa/docu_mountain/view/preview/2481141_113058.html 



 

 셰계테마기행 7.18월~21목 k2 방영


 

 

중앙아시아의 푸른 섬키르기스스탄

 

◆ 방송일 : 2016년 7월 16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윤성도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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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의 스위스, 키르기스스탄(Kyrgyzstan)!

천산산맥과 접해있는 키르기스스탄은

아시아의 스위스로 불릴 만큼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아름다운 나라다.

국토의 90%가 해발 1,500m 이상의 고산지대이며

만년설을 비롯한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한다.

푸른 자연 속에 신비로운 문화를 간직한 키르기스스탄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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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산정호수 이식쿨호수(Issyk-Kul Lake)!

전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멀리 떨어진 나라 키르기스스탄에 존재하는 이식쿨호수는

길이 170km, 폭 70km로 제주도의 네 배에 가까운 크기를 자랑한다.

이식쿨은 뜨거운 호수(Hot Lake)’라는 뜻으로

사계절 내내 얼지 않아 수영과 각종 수상 레저를 즐길 수 있다는데...

때묻지 않은 청정자연의 모습을 직접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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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시아 최대 시장 오시 바자르(Osh Bazaar)!

키르기스스탄 제2의 수도라 불리는

다양한 문화의 공존지인 오시(Osh)에 위치한 재래시장 오시 바자르!

탄두리 같은 화덕에 직접 구워 낸 전통 빵 레표슈카부터

우리나라의 만두와 비슷한 요리, 만티까지!

오시(Osh) 지방 음식의 특징을 알 수 있는 요리 과정을 엿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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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르기스스탄 유일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솔로몬 산(Sulaiman Mountain)!

솔로몬 산은 실크로드의 주요 경로가 교차하는 지점인

오시(Osh) 시내 한복판에 위치해있어

1,500년 동안 여행자들의 표지가 되는 성스러운 산이다.

이 산의 명물은 소원을 들어주는 미끄럼 바위!

미끄럼을 3번 타며 기도를 하면 아픈 곳이 낫는다는데...

웅장함과 섬세함이 공존하는 솔로몬 산의 경이로움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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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영상앨범 산
  • <키르기스스탄 2부작> - 1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를 만나다
  • 방송일시 : 2016년 07월 17일(일) 오전 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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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회 <키르기스스탄 2부작> - 1부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를 만나다

 

 

 

◆ 방    송: 2016년 7월 17일 (일, 오전 7시 30분) ch. KBS 2 TV
◆ 프로듀서: 신 경 섭 
◆ 제    작: 프로라인 on TV
         (연출 - 김 석 원,  글 - 김 혜 정)

 

 



중앙아시아 한가운데 위치한 나라, 키르기스스탄. 우리에게 다소 생소한 키르기스스탄은 국토의 무려 90%가 산으로 이루어진 ‘산의 나라’이다. 일 년 내내 녹지 않는 만년설과 신비로운 빙하, 야생화와 조화를 이루는 계곡과 폭포는 키르기스스탄을 대표하는 풍경. 이런 천혜의 자연환경은 키르기스스탄으로 하여금 ‘중앙아시아의 알프스’라 불리게 했다. <영상앨범 산>에서는 태고의 자연이 살아 숨 쉬는 곳, 키르기스스탄 톈산산맥을 2주에 걸쳐 만난다.

 

  


이번 여정에는 산 노래를 부르는 산 사나이들 ‘알펜트리오’와 산악인 김태삼 씨가 함께했다. 대학 시절에 만나 산과 노래를 사랑하는 같은 마음으로 40년 넘게 우정을 지켜온 사람들, ‘알펜트리오’라는 3중주 팀을 만들어 예부터 전해 내려오는 산 노래를 지키는 역할을 자처하고 있다. 산 노래를 찾는 사람이 있으면 국내외를 막론하고 어디든 간다는 알펜트리오가 낯선 미지의 땅, 키르기스스탄을 찾았다.

 

 



키르기스스탄은 산악 국가답게 수도 비슈케크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푸른 초원과 웅장한 산군을 조망할 수 있다. 그중 해발 2,000m, 톈산산맥의 ‘소쿠루크 협곡’에 들어서는 일행. 알라르차 국립공원 방향으로 3박 4일의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마침 빙하와 눈이 많이 녹는 시기라서 계곡에 많은 물이 흘러내리며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계곡 물길을 따라 트레킹을 이어가는 일행. 그동안 사람의 발길이 거의 닿지 않은 길에는 고운 빛깔로 반짝이는 야생화가 지천이고, 소쿠루크 협곡이 거느린 수많은 폭포는 연거푸 거침없는 물줄기를 쏟아내며 일행의 마음을 시원하게 적셔준다. 그야말로 꽃 천지이자 물 천지. 어느덧 해발 2,500m 대의 고지에 오르니, 녹음으로 물든 산허리 너머로 만년설을 인 설봉이 하나둘씩 모습을 드러내며 신비로움을 자아낸다.

 

 



오랜 세월 거센 물줄기가 스쳐간 길은 돌덩이가 어지럽게 널브러진 너덜 길의 연속. 앞서가는 가이드의 발걸음에 의지해 투박한 돌길을 조심스럽게 걸어간다. 세차게 내달리는 물길을 맨발로 가로지르기도 여러 번이다. 야생 그대로의 순수함이 살아 숨 쉬는 땅, 그 속에서 자연을 노래하는 알펜트리오의 목소리를 이번 주 <영상앨범 산>에서 만난다.

 

 



<다음 이야기> 키르기스스탄 2부작 ? 2부 원시 자연의 노래 (7월 24일)

 

 



순수함이 흐르는 땅, 키르기스스탄의 여정은 소쿠루크 협곡 해발 2,800m에서 계속된다. 야생화가 흐드러진 푸른 초원과 웅장한 설봉이 조화롭게 빛나는 풍경 속을 거닌다. 하지만 고산지대에 다가설수록 키 큰 나무들은 차츰 사라지고 길은 한 층 더 투박해진다. 짙은 녹음의 길은 어느새 순백의 설원으로 표정을 바꾸어 버린다. 이윽고, 아죠르네 캠프(3,400m)에 도착한 일행. 더욱 고도를 높여 흰 눈이 수북이 쌓인 산비탈 위에 새로이 길을 내며 오른다. 마침내 최종 목적지인 설산의 전망대에 다다르자 만년설로 뒤덮인 새하얀 세상이 아늑한 품으로 일행을 반겨준다. 미지의 풍경을 찾아 나선 모험의 길, 원형 그대로의 자연과 호흡하는 그 남은 여정을 <영상앨범 산>이 함께한다.

 

 



◆ 출연자 : 알펜트리오 유문환, 이영수, 이승구, 산악인 김태삼 
◆ 이동코스 : 소쿠루크 협곡 트레일 / 왕복 약 50km, 4박 5일 소요
1부 : 비슈케크 - 소쿠루크 협곡(2,800m)
2부 : 소쿠루크 협곡(2,800m) - 아죠르네 캠프(3,4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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