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뉴질랜드의 여름으로 떠나다!

110년 전 유럽의 개척자들이 세운 나라,

우리나라와 반대계절로 지금이 여름인

항구도시 오클랜드는

전 세계에서 요트가 가장 많은 곳이다.

따사로운 햇빛아래 시원한 바람을 타고 항해하는 요트,

328미터 높이의 타워에서 스카이점프를 체험하고

남태평양의 바다 속 신기한 생물들을 감상해본다!

레포츠의 천국, 로토루아(Rotorua)!

로토루아는 뉴질랜드의 대표적인 관광지로 손꼽힐 만큼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또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다양한 레저활동을 즐길 수 있는 명소로도 유명하다.

높은 산꼭대기에서 타고 내려오는 바퀴 달린 썰매 루지(Luge)와

둥그런 공 모양의 오고(Ogo)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해보자!

남반구의 알프스, 마운틴 쿡(Mt. cook)!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마운틴 쿡은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경비행기를 타고 해발 3000미터가 넘는 산꼭대기에 올라

만년설과 함께 거대한 빙하를 체험한다.

눈이 시리도록 청정한 산과 빙하를 보며

마운틴 쿡의 태곳적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