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슬란드 방영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서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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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방영kbs 걸어서 세계속으로/서아프리카

배한성 1 361

 

http://travel.kbs.co.kr/view/preview/


바이킹이 숨겨둔 천국아이슬란드
 
◆ 방송일 : 2017년 6월 3일(토) 오전 09:40 KBS 1TV
◆ 촬영․글․연출 : 백승철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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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불이 공존하는 섬나라, 아이슬란드(Iceland)!

그 옛날 바이킹들이 얼음밖에 보이지 않는 땅이라고

‘Ice land’라 이름 붙인 곳이다.

실제로 국토의 10% 정도가 빙하로 덮인 차가운 얼음 땅이지만

최근까지도 화산이 분출했을 정도로

열기를 품고 있는 뜨거운 곳이기도 하다.

만년설과 구름의 경계가 없는 하늘, 바다로 흘러가는 빙하들

간헐천, 화산, 폭포 등

링로드 2,000km 위에 끝없이 펼쳐진 다양한 아이슬란드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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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가 녹아 생겨난 호수, 요쿨살론(Jokulsarlon)!

1년 내내 얼음 빙하가 떠다니는 요쿨살론에서는

검은 모래 해변에 펼쳐진

에메랄드빛 유빙의 다이아몬드 광채를 볼 수 있고

흘러온 유빙을 만지거나 걸터앉는 특별한 경험까지 할 수 있다.

게다가 쉽게 만나기 어려운 오로라를

이 곳 요쿨살론에서 관측했다는데...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피어나는 빛의 섬광

오로라의 경이로운 빛을 보러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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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의 대표 관광지, 골든 서클(Golden Circle)!

지각변동의 근원지로 잘 알려진

유네스코 세계유산 싱벨리르 국립공원

시시때때로 온천수를 뿜어내는 간헐천 지역 게이시르

황금폭포라 불리는 거대한 굴포스로 이어지는

세 곳의 위치가 원모양을 이루고 있어 골든 서클이라 부른다.

골든 서클에는 아이슬란드의 자연과 역사가 모두 응축돼 있다는데...

지구에 없을 듯한 풍경을 간직한

자연이 빚어낸 예술품, 골든 서클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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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하를 조금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스카프타펠 바트나요쿨!

바트나요쿨 국립공원의 일부로 편입되어 있는

스카프타펠에서는 끝없이 펼쳐진

빙하 위를 걷는 트래킹을 즐길 수 있고

빙하 표면이 녹아 생긴 빙하수까지 맛볼 수 있다.

또 바트나요쿨에서 스노모빌을 이용해

순백의 빙하 위를 지나

만년설 끝자락까지 달리는 체험을 할 수 있다는데...

오직 아이슬란드에서만 가능한

빙하 트래킹을 즐기고 싶다면 지금 떠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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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걸어서 세계속으로
  • 대한민국 대표 여행프로 걸어서 세계속으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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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테마기행 (EBS1)

원색의 유혹 서아프리카

 

 

 

 

■ 기획 김경은 PD

■ 방송일시 : 6월 5() - 6월 8()

■ 연출 허백규 (아요디아)

■ /구성 김민정

■ 촬영감독 임도형

■ 큐레이터 노회은 (가드너), 서정완(조경가)



 

가장 아프리카다운태초의 땅 서아프리카!

그 땅의 관문으로 대서양의 아름다운 바다와

검은 대륙의 열정을 품은 나라세네갈,

그리고 세네갈을 남북으로 나누는 땅감비아.

척박할 것만 이 아프리카의 또 다른 풍경이 펼쳐지는 땅이다.

검은 대륙에서 펼쳐지는 가장 순수한 아프리카의 풍경과

아직 때 묻지 않은 사람들의 삶이 있는 곳!

지금서아프리카로 떠난다!

 

 

*방송일시: 2017년 6월 5일(월)~2017년 6월 8일(목) 저녁 8시 50분, EBS1

 

 

 

1 북대서양의 진주 조알파디우트

 

 

 

아프리카 대륙의 서쪽 끝북대서양과 맞닿아 자리한 세네갈의 다카르Dakar는 세네갈의 수도이자, ‘서아프리카의 관문으로 통하는 도시다국제도시다운 이곳 중심가에 자리한 케르멜 Kermel 시장은 어시장으로 유명한 곳대서양에서 잡아 올린 싱싱하고 다양한 해산물들을 구경하고세네갈 최대 어장조알파디우트 Joal-Fadiouth 로 향한다본토인 조알과 본토와 연결된 섬, ‘파디우트를 통틀어 포함한 지역인데이곳의 조개 섬이라 불리는 파디우트엔 독특한 문화가 전해지고 있다수세기동안 쌓여 섬의 바닥을 덮어놓은 조개껍데기와 국민 95%가 무슬림인 세네갈에서 유일하게 기독교인과 무슬림 무덤이 함께 있는 마을의 공동묘지그리고 맹그로브 숲에서 자라는 굴을 채집하는 사람들까지... 이국적인 풍광과 어우러진 조개 섬 파디우트의 삶을 엿보고 대서양 연안의 또 다른 신비로운 풍광을 찾아 팔마린의 염전을 찾는다그곳에서 본 염전은 마치 거대한 팔레트 같이 노랑초록 등 총천연색의 다채로운 빛깔을 품고 있는데과연 그 색의 비밀은 무엇일까?

 

 

 

2 열정의 스포츠 람브

 

 

 

세네갈의 전통 레슬링, ‘람브 Laamb’. 서아프리카 전역에 다양한 형식의 전통 레슬링이 있는데그 중 유일하게 손으로 때리는 타격술을 허용하고, ‘국민 스포츠로 위상이 높은 건 바로 세네갈의 람브 밖에 없다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 곳은 바로 세네갈의 수도 다카르매주 주말마다 람브 경기가 열리는 이곳에선 람브에 열광하는 사람들을 만나볼 수 있다서포터들이 항상 뒤따르는마치 아이돌을 방불케 하는 람브 선수들-. 그들이 펼치는 남성미 물씬 풍기는 격렬한 람브 경기는 그야말로 축제와 같은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되는데우연히 이 람브 대회의 우승자의 집까지 초대돼 찾아간 작은 어촌요프 통고르 SYoff Tonghor. 이곳에서 열리는 우승 축하 파티를 함께 한다.

 

 

 

3 바다가 준 선물 반줄

 

 

 

대서양과 감비아강이 만나는서아프리카의 또 다른 나라감비아는 미국의 흑인 작가 알렉스 헤일리의 소설 <뿌리>의 무대가 된 땅이기도 하다아프리카의 작은 수도 중의 하나인 감비아의 수도반줄Banjul의 로얄 앨버트 시장에서 시작한 여정은 과거 현지인들의 신성한 장소였던 카치칼리 악어풀Kachikally Museum and Crocodile Pool로 이어진다이곳은 감비아의 여러 종족들이 건너와 다산 의식을 행했던 악어풀 중 하나현재 80-100마리의 거대한 나일 악어가 있는 이곳에선 악어를 만지는 체험을 할 수 있는데그곳을 떠나 향한 곳은 맹그로브 숲에 위치한 마을라민 Lamin. 이곳에서 감비아 전통 의식 칸쿠랑Kankurang’을 경험하고이어진 여정에서는 작은 어촌 탄지Tanji에서 바다에 기대어 사는 사람들의 삶을 만난다!

 

 

 

4 생명의 젖줄 감비아 강

 

 

 

서아프리카 중부를 흐르는 감비아 강길이는 1,120km인 이 강은 아프리카의 대형 하천이다이 강의 하구인 덴톤 브릿지Denton bridge에서 배를 타고 향한 곳은 쿤타킨테 섬 Kunta Kinteh Island(일명 제임스 섬 James Island). 대서양과 만나고 아프리카 내륙으로 연결된 감비아 강은 식민지 시대에는 유럽과 아프리카 사이를 잇는 통로역할을 했고이 강을 따라 유럽인들은 아프리카의 금과 상아 그리고 사람들을 탈취해 유럽으로 날랐다고 한다쿤타킨테 섬에서 그 서아프리카의 아픈 노예 역사를 만나보고 이어 강을 따라 국경 마을 파라페니farafenni로 향한다세네갈 남부와 마주한 이곳의 볼거리는 바로 시장감비아와 세네갈은 물론이고 기니말리에서까지 찾아오는 시장에는 다양한 물건들이 사고 팔린다그곳에서 직접 시장의 명물타라파라 빵을 팔아보는 출연자들과연 이들의 도전은 성공할 수 있을까감비아 강의 마지막 여정은 감비아 강 국립공원 River Gambia National Park’이다이곳에서 침팬지 등의 야생동물을 보고고대 아프리카 문명의 흔적인 미스터리 바위와수 스톤 서클 Wassu Stone Circles을 찾아가 이 땅의 자연과 역사를 만나본다!



 

*관련 사진은 EBS 홈페이지-온에어-오늘의 TV 섹션, 해당 방송 날짜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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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배한성 2017.06.02 22:30  
호스텔 이용했네요...

http://www.kyha.or.kr/reserv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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