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도 한창이네요. 다들 바쁘신 가운데 즐거운 휴일은 잘보내셨는지요^^ 저도 이제 백수 생활 그만하고 일을 해볼까합니다. 근데 아쉽게도 일하는곳이 서울이네요. 일의 필요성에 의해서 일자리가 있다는게 고맙고 감사하긴하지만... 포항을 떠나야한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더군다나 모임에 참가하지 못해서 그런지 더욱더 서글프구요. 그래도 꼭 다시 올 포항이기에 전 가벼운 맘으로 일하러 가고자 합니다. 글 많이 남긴다 했는데 글 보기만 하고 남기질 못했네요. 서울 가서라도 포사모회원에 누되지 않는 찡이가 될께요 여러분 다시돌아온 하루 하루 잘 보내셔요
아이고~~ 이런 낭패가 있나. 찡찡사랑님은 우리모임의 기둥인데 이럴 어쩌면 좋단 말인가요~~~ 이런 이런, 그렇다고 취직 하지 말라고 할 수도 없고......
옳거니!!! 입사 후 포항지사를 만들어서 지사장으로 내려 오시면 되겠다.^*^
찡찡사랑님, 직장생활 잘 하시고 포사모에도 자주 들러서 소식 주고 받았으면 좋겠네요. 또 가끔 포항에 내려 와서 번개도 하고요. 찡찡 화이팅!!!!!
찡찡사랑님, 설 갈 준비는 다 되셨나요?
짧은 만남이였지만 정이 들었는데..
항상 일이 먼저이니 열심히 일하시고 가끔씩 포항오실 때
연락주세요. 설가셔도 포사모 방에 자주 들러시고 지내는
얘기 많이 들려 주세요.
타지에서,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