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 월

04시 유료2024 결승전 스페인:잉글랜드 tv N 중계

스페인 2:1 우승

야말 종횡무진' 스페인, 잉글랜드 2-1 꺾고 유로 2024 우승! 통산 4회 '최다 우승국'... '무관' 케인 또 고개 숙였다

https://m.sports.naver.com/wfootball/article/108/0003250340

아침 9시 코파 아메리카노 결승 아르헨티나:콜롬비아

2024 코파아메리카

일정 보기

경기 시간09:00

경기장하드록 스타디움

예정

아르헨티나

콜롬비아

경기 엔드 바로가기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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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수 하나은행 코리아컵 8강전  오후7시 4경기-인천 홈경기--MAXPORTS 중계 18:45

https://search.naver.com/search.naver?sm=tab_sly.hst&where=nexearch&ssc=tab.nx.all&query=%ED%95%98%EB%82%98%EC%9D%80%ED%96%89+%EC%BD%94%EB%A6%AC%EC%95%84%EC%BB%B5+8%EA%B0%95&oquery=%ED%95%98%EB%82%98%EC%9D%80%ED%96%89+%EC%BD%94%EB%A6%AC%EC%95%84%EC%BB%B5+8%EA%B0%95&tqi=ipdqBlqVOswssbLP5WKssssstPo-248238&acr=1

인천: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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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index

김천, 10명 싸운 전북 대파하고 선두로...인천, 광주에 완승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52/0002061010

K리그1 인천, 광주에 2-0 완승…'9경기 연속 무승' 끊어내

https://www.yna.co.kr/view/AKR20240714061200007?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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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https://schedule.kbs.co.kr/?search_day=20240715

07:50인간극장--우린 요트에서 살아요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human/pc/board.html?smenu=9725de&bbs_loc=T2000-0030-04-838523,read,,1578,1376485

인간극장

보통사람들의 실제 삶을 밀착취재하여 제작한 휴먼다큐프로그램. 타인의 삶에 대한 공감의 폭을 넓히고, 자신의 삶을 성찰할수 있는 계기...

program.kbs.co.kr

여름, 바다, 여행... 그 설레는 상상에 정점을 찍는다면 아마도 요트가 아닐까. 

그런데 그 모든 낭만을 한꺼번에 누리는, 특별한 가족이 있다. 

새하얀 요트를 타고, 바닷길을 따라, 세계 여행을 다닌다는데.

이우석(46), 이다리(39) 씨 부부와 4남매. 

바람으로 가는 집, 요트는 여섯 식구의 보금자리다. 

방도 4개, 화장실도 4개. 구석구석 살림살이가 가득한 요트.

세탁기 빼고 있을 건 다 있다는데.

그리스를 시작으로 481일 동안 10개국을 여행했다는 여섯 식구. 

지난 5월, 지구 반 바퀴를 돌고 통영에 닻을 내렸다. 

캐나다 해밀턴에서 식당을 운영했던 부부. 

여행이 취미였던 부부는 쉬는 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산으로, 바다로 캠핑을 떠났다.

그러다 ‘세계 여행을 떠나보자’ 꿈을 가졌는데 그때, 눈에 들어온 게 바로 요트였다. 

그렇게 식당과 집을 모두 정리한 부부. 

2023년 1월, 온 식구가 함께 그리스로 넘어가 중고 요트를 구했다. 

그곳에서 면허를 따고 공부도 하며 항해 준비를 마친 여섯 식구. 

마침내, 그들만의 첫 항해가 시작됐다. 

폭풍우가 지나갈 때면 간담이 서늘했지만 

뜨거운 태양 아래 풍덩, 수영도 하고 돌고래도 만나고, 짜릿한 즐거움도 맛봤다. 

그렇게 순풍에 돛 단 듯 순항 중이었던 여행.

그런데 첫째 다인이의 방황에, 부부의 마음이 출렁거린다.

아이들에게 넓은 세상을 보여주고 싶어서 결심한 요트 여행. 

그런데 첫째 다인(16)이는 요트에서의 생활이 편하지만은 않다.

때로 요트가 무인도처럼 느껴진다는 다인이

여행을 떠날 무렵, 다인이는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었고, 학교생활에 기대가 컸다.

‘가족과 함께 떠나자’ 엄마의 설득에 결국 여행길에 올랐지만

아쉬움이 남았는지, 늘 친구를 그리워하는데. 

어떻게 하면 그 빈 자리를 채워줄까, 결국 엄마 아빠가 나섰다.

통영에 정박해 있는 동안 근처 고등학교에 들어갈 수 있을지 알아보는데. 

과연 다인이는 그토록 바라던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까?

요트 재정비를 위해 마산으로 향하는 여섯 식구. 

고생한 우리 배, 바닥에 붙은 따개비와 묵은 때를 닦아내고

페인트도 새로 칠하며 단장을 시킨다.

누구나 한 번쯤은 ‘꿈만’ 꿔보는 세계 여행. 

그 꿈에 돛을 달고, 대양을 누비면서, 떠난 자들만 알 수 있는 행복을 맛보았다는데.

아직 끝나지 않은 이들의 항해는 또 어떤 모습일까? 

바람으로 가는 집은 오늘도 항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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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06:00걸어서 세계속으로 트래블홀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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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 6시 내고향

22:00가요무대

23:35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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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TV

23:10 2024 파리 올림픽 특집 <우리 같이 파리>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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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ver Town 실버타운 탐방 지상파 방송--찾아라 마이홈--

서울 고려대역 부근 노블레스 실버타운--온천수, 건축주 아들과 어머니 삼

https://www.obs.co.kr/program/?id=C231200011&menu=vod&cidx=33417

찾아라 마이홈 - [12회_2]

태훈과 한세가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도심형 실버타운! 실버타운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60세부터의 즐거움과 90세 이후의 편안함을 모토로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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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 수영장, 건축주 아들과 모친 같이 삼

<도심 속 쉼을 위한 도심형 실버타운!>

태훈과 한세가 방문한 대한민국 대표 도심형 실버타운!

실버타운 최초 CCM(소비자중심경영) 인증 획득,

60세부터의 즐거움과 90세 이후의 편안함을 모토로 운영하고 있다.

설립자를 직접 만나 듣는 비하인드 스토리와

이곳에 입주하여 건강한 삶을 되찾은 입주자들의 이야기.

찾아라 마이홈이 찾은 보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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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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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라 마이홈 : 네이버 검색

'찾아라 마이홈'의 네이버 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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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에도 일하면서 멋지게 살 수 있는 곳은? (위례 심포니아 홍보관 투어)

공빠TV - 공부하여 빠르게 나누는 채널

공빠TV - 공부하여 빠르게 나누는 채널

공부해서 빠르게 나누는 공빠TV입니다. 노후에 어디에서,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 를 공부하여 빠르게 나누겠습니다. [주요 테마] (어디서 행복하게 살까?) 1. 실버타운 :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자. 2. 고령자복지주택 (알뜰실버타운) : 돈이 없어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3. 실버하우스 : 나의 경제력에 맞으면서, 건강에 도움이 되고, 여가활동을 잘 할 수 있는 노후의 집 4. 공공임대주택 (고령자추천) : 신도시마다 생기는 새 아파트. (국민임대, 행복주택, 매입임대, 영구임대) (어떻게 행복하게 살까?) 1. 건강 : 과로와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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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cwA2knFec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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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검색 -- 찾아라 마이홈

고령자복지주택 등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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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증금 없이 110만 원으로 주거와 생활 해결 가능한 실버타운?!--경남 의령--삼성그룹 창업주 고향

https://www.youtube.com/watch?v=WUSzCmeCM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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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페루,탈모,노후파산, 청양, 파키스탄 

https://www.ebs.co.kr/schedule?channelCd=tv&onor=tv&date=20240715

오늘의 TV

https://www.ebs.co.kr/onair/highlights/tv?hilightId=73060&broadcastDate=20240715

09:20

미리 가본 대학

조선대학교

전체등급자막방송

홈페이지

광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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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

한국기행(전주재방)(재)

땀송송 보양탁 1부 기운 차리러 왔섬, 화도

수어 자막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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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0

세계테마기행

세계의 불가사의-사라진 고대 문명, 페루

자막방송 화면해설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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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0

극한직업

자연이 내준 가구 황토침대와 우드슬래브

자막방송 화면해설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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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

EBS 평생학교 1교시

친절한 주치의 - 탈모 1강: 당신의 머리카락이 빠지는 이유 외 2편

자막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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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5

EBS 평생학교 1교시(전전주재방)

인테리어 초보 가이드 1강: 인테리어 하기 전 꼭 알아두세요 외 2편

자막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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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0

EBS 평생학교 2교시

노년의 인생 설계 1강: 노후 파산, 남의 일이 아니다 외 2편

자막방송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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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0

글로벌 특선 다큐 스페셜

아르헨티나의 대자연-이베라 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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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

고향민국

청양의 보물, 구기자와 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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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의 붉은 보석 구기자

청양군에서 가장 북쪽에 자리한 운곡면.

운곡면은 전국 최대 구기자 주산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달콤하면서도 구수한 청양의 붉은 보석, 구기자.

이곳에서 구기자를 재배하는 청양 토박이 영석 씨는 구기자를 돌보느라

올해도 바쁜 여름을 보내고 있다.

영석 씨의 농장 인근에는 특별한 장소가 있다.

바로 다양한 구기자 품종을 연구하고 재배하는 구기자 연구소.

영석 씨와 연구소에서 일하는 마을 사람들이 오순도순 모여

신품종 ‘청감’으로 담근 구기자청 음료를 맛보는데~

구기자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요리가 또 있으니, 바로 구기자 백숙!

닭백숙만 먹어도 기력회복에 충분한데,

영양 풍부한 말린 구기자를 듬뿍 넣은 백숙은 얼마나 더 좋을지~

“청양은 오염이 없으니 짐승들도 잘 자라요.”

흑염소가 뛰노는 방목농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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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세계테마기행

카메라 메고 어슬렁, 파키스탄-사진으로 파키스탄을 훔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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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라 메고 어슬렁 떠난 느린 여행의 첫 목적지는 옛 실크로드의 거점 도시 페샤와르(Peshawar). 목적지로 향하는 길목, 탁실라(Taxila)에서 만난 화려한 트럭에 호기심이 동한다. 트럭들의 정체는 파키스탄에서만 볼 수 있는 예술의 한 분야인 트럭아트(Truck Art)! 말과 호랑이, 꽃 등 알록달록 그림 옷에 방울과 화려한 패턴의 장신구가 화려하다. 트럭아트에는 유행이 있어, 1년에 한 번씩 장식을 교체하고 그 비용도 어마어마 하다고! 파키스탄 사람들이 트럭아트에 진심인 이유는 과연 무엇일까?

고대 간다라 왕국의 수도였던 페샤와르. 어슬렁어슬렁 시장골목을 걷다가 오래된 극장을 발견한다. 이끌리듯 들어간 극장 안 풍경은 우리가 사랑했던 영화 ‘시네마 천국’을 빼닮았다. 200년 된 영화관 건물에서는 70년이 넘은 낡은 영사기로, 30년 전 영화를 상영하고 있다. 새로운 영화가 나와도 ‘옛날 영화’만 한 게 없다는 파키스탄 사람들의 낭만, 극장이 품은 영화 같은 이야기를 사진으로 담아본다.

페샤와르의 명소, 마하바트 칸 모스크(Mahabat Khan Mosque)를 찾아가는 길. 페샤와르 구시가지의 시장 안다샤르 바자르(Andarshar Bazaar)의 골목으로 향한다. 모스크의 입구는 시장과 연결된 소박한 모습. 삶의 터전과 하나 된 기도의 공간에서 삶과 종교는 하나가 된다.

페샤와르의 저녁, 시장 골목에서 맛있는 냄새가 솔솔 퍼진다. 냄새의 정체는 전 세계에서 최고라는 페샤와르 양고기 요리! 냄새에 홀려 양고기 요리인 신와리 카라이(Shinwari Karahi)를 맛본다. 양고기 탕과 양고기 숯불구이로 배를 채우며 파키스탄의 전통 식사 문화도 체험해 본다.

판다르밸리(Phander Valley)에서는 빙하와 만년설이 녹아 흐른 강에서 송어를 낚는 청년들을 우연히 만난다. 긴 기다림 끝에 송어잡이에 성공하고, 흔쾌히 송어 바비큐 파티에 알렉스를 초대한 파키스탄의 두 청년. 잘생긴 얼굴이 닮아 보였는데, 알고 보니 사촌 형제. 가족애가 뜨겁고 유대감이 깊은 파키스탄의 가족 문화. 술이 금지인 이슬람 사회, 하지만 흥만은 넘쳐난다. 두 송어 사촌 형제에게 파키스탄의 캠핑 춤(?)을 배우며 ‘사촌 형제’의 인연을 맺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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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키스탄, 오래전 NHK 실크로드보면서 장수 마을 훈자 집중 연구했는데 아직도 로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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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5

한국기행

차가운 것이 좋아 1부 냉국수 vs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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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국수 공장이 대거 들어서면서

‘국수의 메카’로 자리 잡은 경상도!

경상도 내에서도 각 지역의 특색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국수가 발달했는데

그중 차가운 국수가 있다는 곳으로 찾아가 봤다.

첫 번째로 찾은 곳은 대구광역시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도시로 꼽히며

그 별명은 무려 ‘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

특히 대구는 전국에서 국수 소비량 1위를 차지할 정도로

국수 사랑이 남다르다는데

그걸 증명하듯 대구 서문시장에는

국수 점포들이 즐비하게 들어선 ‘국수 골목’이 있다.

이곳에선 누구나 저렴하게 더위를 달랠 수 있는 냉국수가 별미!

따뜻하게 먹는 줄로만 알았던 잔치국수, 칼국수를

차가운 냉국수로 맛볼 수 있다는데 그 맛은 과연 어떨지!

두 번째로 찾은 곳은 경상남도 진주

남강 유역을 따라 일찍이 자리 잡았던 풍요로운 도시로

교방 문화가 특히 발달했었다.

그 교방 문화에서 비롯한 음식이 바로 진주냉면!

“북쪽에 평양냉면이 있다면 남쪽엔 진주냉면이 있다.”라는

말이 내려올 정도였단다.

육전을 포함해 형형색색 화려한 고명이 올라가는 것이 특징!

진주냉면의 명맥을 이어가는 냉면집에서

그 비법을 알아본다.

여름철 더위를 날려줄 차가운 국수 열전!

대구 냉국수와 진주 냉면 중 당신의 선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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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5

PD로그

11부 웰컴 투 육아 월드, 조산사&산후관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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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초, 4주 장기 프로젝트, ‘대한민국은 왜 아이를 낳지 않는가?’

전 세계적으로 ‘저출생 현상’이 이어지는 가운데, 2022년 대한민국은 OECD 회원국 중 합계출산율 최하위에 자리했다. 통계청에 따르면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 ‘저출생 현상’이 계속될 경우 국가가 직면할 인구 문제가 엄중하다는 게 학자들의 중론이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가운데 EBS 의 한가름 PD(32, 미혼)가 저출생 시대 최전선인 출산과 육아 현장에 나섰다. ‘대한민국은 왜 아이를 낳지 않는가?’라는 질문에서 시작한 이번 방송은 한PD 자신이 마주하고 있는 문제이기도 했다.

30대 초반을 넘어 중반을 향하고 있는 한PD는 “30대가 되며 친구나 주변 지인을 만날 때, 대화 주제가 결혼과 출산, 육아로 바뀌고 있지만 모르는 것 투성이었다. 그렇기에 현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았다”며 이번 편을 준비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 출산 및 육아 경험 전무한 미혼의 30대 EBS PD, 조산사와 산후관리사가 되다!

저출생의 현실을 알아보기 위해 한PD가 선택한 직업은 ‘조산사’와 ‘산후관리사’.

이름부터 생소한 조산사는 과거 산파(産婆)로 불리기도 했지만 현재는 의료법상 전문 의료인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간호사 면허를 지닌 사람 중 조산수습과정을 마친 자가 국가고시에 합격해야 산모의 자연분만을 돕는 조산사로 일할 수 있다. 한편 50~60대 중년 여성들에게 제2의 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는 산후관리사는 출산 후 가정에서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돌보고 가사까지 돕는 전문직으로 교육원에서 일정 기간 교육과정을 마친 후, 시험을 통해 산후관리사 자격을 얻는다.

출산은 물론 육아 경험도 전무한 한PD, 22년 경력 베테랑 조산사와 10년 경력 산후관리사를 만나 아이의 탄생부터 육아까지, 매 순간 상상을 초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 12시간의 진통 끝 출산과 함께 시작된 매운맛 육아 현장!

그곳에서 만난 부모들, 그리고 그들에게 길잡이가 되어주는 조산사&산후관리사

매 편 색다른 노동 현장에서 베테랑을 만나 진정한 노동의 가치를 보여준 , 이번 편의 또 다른 시청 포인트는 저출생 시대에 부모가 되길 선택한 사람들이다. 여러 이유로 결혼과 출산을 미루게 되는 오늘날, 저출생 시대에 결혼을 하고 부모가 되기로 결심한 부부도 녹록지 않은 현실에 두려움을 느끼는 건 같았다.

“시험관으로 어렵게 만난 아이들, 잘해주고 싶은데 부모가 처음이라 쉽지 않더라고요” - 쌍둥이네 부부

“어떤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모르니까 두려웠어요. 좋은 부모가 되는 게 뭔지 모르겠어요”

- 둘째 출산을 앞둔 6년 차 부부

그럼에도 한PD가 만난 부모들은 입 모아 말했다. “육아는 전쟁이에요. 하지만 그만큼 뿌듯함도 있습니다”, “짧은 듯 긴 여정을 함께해주는 은인 같은 분들이 있기에 (부모가 되길) 선택하지 않을 이유가 없어요”

오랜 시간 진통 끝에 아기가 탄생한 순간부터 돌아가는 24시간 매운맛 육아의 굴레는, 온종일 뛰어다니는 집배원 일을 할 때도 지치지 않았던 체력왕 한PD를 녹다운시켰다. 2~3시간마다 수유와 트림, 기저귀 갈기를 반복하는 가운데 청소와 빨래, 설거지 등 가사를 해내야 하는 현실 육아 현장에서 한PD는 무엇을 깨달았을까?

결코 쉽지 않은 현실 속에서 부모가 되길 선택한 사람들의 사연, 그리고 그들의 곁에서 묵묵히 동반자가 되어주는 조산사와 산후관리사의 모습을 담은 11화 ‘웰컴 투 육아 월드, 조산사&산후관리사’ 편은 저출생이라는 시대적 과제 앞에서 고민하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갈 예정이다.

해당 방송은 오는 7월 15일 (월) 밤 9시 55분, EBS 1TV에서 방영된다.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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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꾸옥 푸른 밤… 베트남 푸꾸옥 여행

https://n.news.naver.com/article/020/0003574771?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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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남부 아말피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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