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들어가셨는지요??
어제 무리를 해서그런지 오늘 하루죙일 회사에서 폐인모드로 보내다가 이제서야
약간 정신을 차립니다... 정일품님과 회장님, 저 이렇게 3명이서 1차에서 회장님이
준비하신 전복과 회를 시켜 태국에대한 여러 얘기들과 조언을 들으면서 좋은시간
보냈습니다,, 그렇게 1차를 마치고는 2차로 북부에 참치회집으로 옮기자고 하셔서
나오니까 비가 많이 오더군요... 택시를 잡아타고 이동해서 참치와 함께 또한잔 하다보니
대구갔다가 늦게 올라오신 스칼넘조아님이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자리를 마감했습니다..
어제 한잔한잔먹다보니 아침에 지각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지금까지 밥도 못먹었지만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 이렇게 나마 후기 올립니다...
아, 정일품님 가지고 계시던 240밧 주셨는데 잘쓰겠습니다...ㅎㅎㅎ
그리구 방콕에 로얄오키드도 4300밧이나 하더군요... 그러나 회장님이 강추 하셨기에
거기로 가볼려구요..ㅎㅎ 글구 스칼넘형님 약속 잊지않으셨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