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물어봐서 올립니다.
저 여행사직원아니고요
제가 활동하는 조그마한 회원100명정도의카페가 하나있는데 카페지기가 여행사 사장입니다.
해외여행전문이고 국내 여행사에서 모객못한 상품을 2차적으로 취급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AD투어라고하는데 원래는 패키지로 팔려고 내놓은 상품을 모객이 덜 되어 남은 항공권과
숙박권을 헐값(패키지비용의 20%~!50%)에 여행사 직원을 대상으로 보내주는 상품으로
일반인이가는것은 약간의 편법이라보시면 되고 휴양형상품은 항공권 일급호텔과 조식이나
석식까지 되고 전일 자유일정이많고 관광형은 항공 숙박 관광모두 포함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모르고 이정도만 알고있고 일정표는 카페지기한테 물어보면 보내줍니다
하나투어 모두투어등 대형여행사 상품이 많더군요
하지만 확실한건 일반 패키지와 다르게 옵션이나 쇼핑 강요가 일절없고
가이드대동시 1박에 1만원정도의 팁을 주는정도 이더라구요
여행이야 자유여행이 최고지만 가끔씩(가족나들이같은경우)패키지로도 가볼만 합니다.
성질더러운 가이드만 안만나면 패키지도 나름 괜찮은 여행이 될 수 도있죠
물건 안사면 눈치주는 가이드 정말 짜증이빠이입니다.

아 글 수정 들어갑니다. AD투어라 해놓고 저가 상품을 내놓은 여행사도 있습니다.
초저가 해외여행 갔다오면 실망만 남지요 여기서 바가지 저기서 바가지
가이드가 얼마나 눈탱이를 때리는지 우리포사모 회원님들은 자유여행자시고
많이들다녀 외국 물가를 아시니 당하시는 분들 없겠지만
사실은 제가 너무 많이 당해봐서 노파심에 올리는 글 입니다.

AD투어 나오면 즉시 올릴게요 보통 3~4일전이나 1주일전에 준비하고 있어야 갈수있어요
그래도 싸니깐 시간 많으신분이나 금전의 압박받으시는분들이나 급하게 머리식히실분에
추천합니다.(자유여행자들 패기지는 보내줘도 안간다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