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 07.5.19 오후 4시 단체로 태사랑 4050 여사모 회원들이 여기를 갔습니다.
2005.5.01 박물관 개관 소식은 신문에서 보았고 기회되면 가보겠다고 생각해 오다가, 이번에 실제 방문하게 되어 대단히 기쁩니다.

사실 입장전에는 그저 흔히 있는 박물관과 비슷한 그전 그런 전시 내용이겠지 생각하고 가볍게 들어섰는데, 설명하시는 분이 성의를 가지고 소개해 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1박 2일 소풍행사로 회원이신 충주의 어느 고교 선생님 학교를 들리고 오는 길이었으며, 구경후 여러가지로 너무 좋아 주위에도 적극 권장하려 합니다.

한반도의 중심인 중원에서 넓은 기상을 펴고 술에 대한 지식도 쌓아 건전한 사회생활을 할 수 있도록 추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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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중 남녀 상당수가 술, 알코올을 마시고 있는데, 흔히들 단편적인 지식이나 정보 밖에 알지 못하는데 이번 소풍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 충주 술박물관이다.

약 30분에 걸쳐 술과 전시품에 대한 설명을 들어 많은 새로운 내용을 알게 되어 감사하고, 강이 흐르는 경치가 보이는 카페에서 정통 프랑스 보르듀 와인을 시음하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

이곳은 그림같은 풍경으로 특히 해질 무렵은 환상적일 것으로, 사람하는 사람-가족,연인-과 자리를 함께 한다면 최상이리라.

싱글을 벗어나고픈 이에게는 좋은 프로포즈 장소로 추천한다.
이번 소풍 덕분에 오게 되고 참석자들이 다 칭찬하였다.

술박물관 리쿼리움
http://www.liquorium.com/


네이버 검색
http://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xearch&query=%C3%E6%C1%D6%BC%FA%B9%DA%B9%B0%B0%FC&sm=tab_hty&x=18&y=12

강력 추천하며 자녀들과 함께 가도 건전한 음주교육 차원에서 좋습니다.
요즘 기업 CEO들은 와인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특히 서양인과의 대화가 힘들다고 하여, 교육도 시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