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X 연합상품, “저렴하게 ‘마-방-캄’을 한 번에”
NX 연합상품, “저렴하게 ‘마-방-캄’을 한 번에”
- 에어마카오 연합상품 매일출발
-저렴한 비용 알찬 내용 매력
저렴한 비용으로 마카오, 방콕, 캄보디아 3곳을 한 번에 여행할 수 있는 ‘에어마카오 마/방/캄 연합상품 6일’ 상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연합상품 주간랜드사인 메카투어 김형우 소장은 “3곳을 한 번에 보고 문화 차이를 비교할 수 있는 여행상품으로 경유편이지만 마카오에서의 트랜짓 시간이 짧고, 방콕-캄보디아 이동시간도 3시간30분 정도면 충분해서 매력이 많다”고 강조했다. 특히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마카오와 캄보디아 씨엠립을 한 번에 저렴한 비용으로 만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실속파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인 상품이다.
매일 오전 8시 인천공항을 출발하고 10시40분에 마카오에 도착해 저녁 6시55분 방콕행 항공기를 탑승할 때까지 세나도광장, 성바울성당, 몬테요새, 마카오 박물관 등 마카오의 명소들을 감상할 수 있다. 첫째날 밤 10시30분에 방콕에 도착한 뒤 국경도시 아란으로 이동한 뒤 호텔에서 투숙하고 다음날 아침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이동한다. 육로로 이동하지만 초창기에 비해 도로사정이 개선돼 건기에는 4시간 이내면 도달할 수 있다. 씨엠립 도착 후 톤레삽 호수와 수상촌, 프놈바켄 사원 등을 들르고 저녁에서 압살라 전통디너 및 민속쇼를 감상한다.
셋째날은 씨엠립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앙코르와트, 앙코르톰 관광으로 여정을 채우고 국경도시 포이펫에서 투숙한다. 넷째날은 포이펫에서 태국 휴양지인 파타야로 이동한다. 한식으로 중식을 먹은 뒤 농눅빌리지 등 파타야의 주요 관광명소들을 즐긴다. 5일째에는 방콕으로 돌아와 왓포사원, 방콕시내 관광 등을 즐기고 밤 9시45분 비행기로 마카오를 경유해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6일째 아침 6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6월30일까지 입금가는 41만5,000원이며 매일 출발한다. 02-739-8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