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한국가면 가장하고 싶은일들...
1.아버지 어머니를 꼭 안아드린다
2.내동생이랑 옥상에 올라가 소주에 삽겹살을 먹는다
3.경주 성동시장에서 순대국밥 한그룻 사먹는다 막사랑 같이(2통1반으로)..
4.감포앞바다에 꼭 가본다
5 포항 죽도시장에 친구만나 회한사라에 그동안 샃인 이야기 나눈다
6 어머니차 빌려서 몇칠동안 7번국도를 여행한다
7 할머니 할아버지 산소에 인사드리러 간다
등등...
가장중요한일
* 일요일 오전 우리 가족 전부모여 맛있는 아침식사를 같이 한다 그동안
라오스에 있었던일 서로 웃으면서 ....
예전엔 미처몰랐던 가족의 소중함 이젠 알것같다...내가 힘든일 어려운일 좌절했던일
항상 옆에서 묵묵히 다독거려주었던건 친구도 아니요 애인도 아니요
바로 가족이었다....
아버지.. 어머니...그리고 내동생 무척그리운 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