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남겨요
오랜만에 이시간에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늘 집에 늦게오니 켤시간이 없네요 오늘은 여러분께
잼나는 얘기하나 해드릴게요
60대의 잉꼬 노부부가 있었어요 너무나 다정해서 하나님이 소원을 하나씩 들어주기로 하셨어요
하나님: 소원이 무엇이냐?
부인: 다시 태어나도 우리 영감과 살고 싶어요
하나님: 너무나 예쁜맘을 가졌구나 너에게 건강을 선물로 주어 평생행복하게 해주마
이번엔 남편에게 물었어요
하나님: 소원이 무엇이냐?
남편: 30살만 적은 여자와 한번 살아보고 싶습니다.
하나님은 생각지 못한 남편의 말에 곰곰이 생각하더니
하나님: 너의 소원을 들어주마 뿅
남편을 90살로 만들어 버렸답니다.
너무 욕심부리지 말고 웃으며 삽시다.
항상 그냥 글만 읽고 나가기가 미안해서 급구한 이야기 입니다. 그래도 잼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