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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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사모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뢰글란 6 443
정과 망치소리는 들리지 않았고
과거의 부귀나 영화도 외면하고 말았다.움푹패인 비포장길 압살라의 몸부림치는 슬픈 표정을 가슴에 담고숲의 새가 물어다준 아이입의 사탕으로 잃어가는 문명의 애기를 삼았다.
톤레삽에 홀린 마음을 석양무렵 산에 올라 희미하게 숨어가는 시간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는 것으로 호흡의 쉼표를 찍었다.
---- 톤레삽을 등지며 30. 4. -07

포사모여러분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선도하신 수고로움과 노력에 감사 드리며 예쁜 여행정원의 한 개체로 함께함을 기쁘게 생각합니다.여독이 심한관계로 짧은 공백을 깨고 일간 뵙기를 기대합니다.
굿락~~~
6 Comments
*바람개비* 2007.05.28 20:14  
  컥! 라오처자에 반해 라오에서 결혼하신 줄 알았습니다.
반가워서 눈물이 앞을 가리는군요. 무사히 돌아오셨으니
빨랑 번개 한 번 치세요. ^*^
가보는거야 2007.05.28 21:13  
  ㅎㅎ 뢰글란님 살아 계셨군요~~~~
개비님 말씀처럼 라오에서 결혼하신 줄ㅋㅋㅋ
암튼 반갑습니다.. 나중에 여행얘기 들려주세요^^
얄룽캉 2007.05.28 21:53  
  반갑습니다,,건강 하시지요,,,,마무리 잘 하시고 돌아 오세요,,
붓꽃 2007.05.29 14:18  
  크~~~~진짜로 올만이네요~~ㅎㅎㅎ바람개비님이 말했듯이 결혼하고 붙들려 사는줄 알았네~~조만간에 함봅시다~~~수고했어요~~^^
눈높은쥔님 2007.05.29 14:19  
  뢰글란님 반갑습니다 빨리 나타나주세욤^^
남나라 2007.05.29 23:17  
  반갑습니다.
만나고 싶었습니다.
여행 잘 다녀 오셨지요.
곧 함 뵙고 여행 얘기 듣고 싶습니다.
연락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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