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해주세요^^
월욜날 오전에 드뎌 10달동안 기다렸던 둘째를 만났습니다^^
고생은 와이프가했지만요 ~
근데 솔직히 병원도착해서 30분보내고 분만실들어가서 10분만에
출산했기에 고생했는지는 쩝~ (나쁜넘되는건가 ㅡ.ㅡ;)
<참고로 제와이프 출산직전 몸무게가 첫째때 53키로,둘째는52키로 였슴다>
그리고 둘째는 공주님이랍니다^^
첫째는 4키로였는데 둘째는 3키로네요...
첫째땐 애가 좀 커보였는데 둘째는 머리가 진짜 제 주먹만하네요^^
남자는 딸을 낳아야 어른이 된다는데 이제진짜 어른이 된건가~
<딸 시집 보내면 장인어른 된다고 그런말하는겁니다^^>
하여튼 기분은 좋은데요 등골이 휘는 느낌이 벌써부터........................^^
별로좋지않는 덩치(?)에 첫째고 그렇고 둘째까지 별고생없이 쉽게 출산한
제와이프가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