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정모였습니다.
언제나 그렇지만, 만날 때마다 반가운 건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특히, 새로 오신 분들과의 만남은 늘 설레고 반갑기 그지없더군요.
또, 멀리 양산에서 와 주신 컨트롤님! 반갑고 고마왔습니다. 쿨럭.. ㅎㅎ
새벽까지 잠도 안 자고 바로 양산으로 내려가시는 초능력을 발휘하셨는데
위험천만! 깜짝 놀랐습니다. 앞으로 좋은 방법이 없는지 생각 해 봐야겠습니다.
경주 회원님들도 무사히 돌아가셨는데, 아쉬운 마음에 새벽 5시까지 진오뎅 바에서
뒷풀이(?)를 하시고, 그것도 모자라 점심번개까지 했다는 소문이 바람을 타고
귀에 전해지더군요. 정말 대단들 하십니다. ^*^
정일품님과 회장님 외 몇몇 분은 4차까지 가셨다는데, 역시 대단들 하십니다.
부득이한 사정으로 정모에 참석하지못한 회원님들이 많이 계셨는데,
다음 모임에는 꼭 뵐 수 있기를 바라며 이만 줄이겠습니다.
뱀다리: 정모사진과 후기는, 회장님과 총무님이 조만간 올려 주시리라 생각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