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몇장 올립니다
벌써 올리려고 했었는데 이제 정리하고올리게 되네요..
사진보니 또 가고싶은맘이 드는군요..
언제 또 가게 될지..ㅎㅎ 그날을 기약하며....
파타야에 도착해서 첨으로 썽태우를 타봤는데... 인당 10밧만 내면 되겠더군요..
첨엔 20밧 달라해서 줘버렸는데 그담부터는 당당하게 10밧만 내고 탔다는..ㅎㅎ
현지인들은 5밧만 내더군요.. 담에 시도해봐야지,,,
MK 수끼에서 점시을 먹었는데 가격은 싸더군요... 크게 입에는 안맞더군요...
포항에도 수끼집이 있던데.. 훨 나은듯...ㅎㅎㅎ
파타야 베스트비치 수영장인데 큼직한게 괜찮더군요...가격도 저렴하고..
워킹으로 고고씽....
킹씨푸드 점이었는데 눈탱이 맞았다는..ㅜㅜ
담날 산호섬으로가서 놀았답니다.. 물도깨끗하고 날씨도 넘넘 좋더군요..
여러명이서 놀면 더 재밌을거 같던데...ㅎㅎㅎ
산호섬을 나오면서 한 패러글라이딩인가??.. 낙하산타러간다하던데...말그대로 낙하산이더군요... 다신안타야지..
방콕으로 넘어와서 로얄 오키드 쉐라톤으로 왔답니다.. 장미도 한송이 뒀더군요..
리버뷰로 신청해놨더니 전망은 좋더군요.. 근데 방에서 보낸 시간은 거의 없다는거..ㅡㅡ
BTS타고 놀러 나가는길에... 종점역에서탔더니 사람이 없더군요..
동대문에 안가볼수없죠.. 김치말이국수 한그릇먹고.. 먹느라 사진은 없더군요..
다음날 칸자나부리와 그담날 수상시장 투어를 신청하고 나왔죠..
유명한 나이쏘이 소갈비 국수도 먹어보고 양은진짜 적더군요..
저녁에는 수상버스타고 리버사이드방콕으로가서 디너크루즈를 하러갔는데 한 8시까지 가도 되겠더군요.. 서버들이 어려서그런지 짧은 영어조차도 안통하더군요.. 영어하는 매니져같은 사람도 몇명있더군요.. 여기는 눈텡이치는일은 없더군요.. 2시간가량 배타는데 약간 지루하기도 한듯.. 1층에선 공연도 하고 그러든데 가보지도 않았다는..ㅎㅎ
숙소로 가는길에 차이나 타운에 들러서 구경하다가 제비집수프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먹어본 100밧짜리 수프... 맛은 초딩때 먹던 종이과자아시죠?? 종이과자를 물에 풀어놓은 맛이더군요..
다음날 칸자나부리 투어로간 죽음의철도...
점심도 포함되있던데 ㅜㅜ 별로 배고픈줄 모르겠다눈...
코끼리도 타보고.. 코끼리주인이 꼬마였는데 우리코끼리만 내혼자 앞에타고
꼬마가 사진찍어주고 했답니다.. 고마워서 팁한장 날려주고..ㅎㅎ
귀여운것 바나나 달라고 난리더군요..
오키드쉐라톤 3박하니 디너쿠폰을 주더군요.. 호텔이라그런지 음식은 굿이더군요..
웨이터가 강추하던 칵테일... 넘커서 남겨버렸다는...
아침에간 수상시장... 한번쯤은 가볼만 하더군요.. 코브라쑈투어도 있는데
마지막날이라..시간이없어 방콕으로 돌아왔답니다..
앞자리에 한국사람들이 있길래 한컷 부탁해서...
다시 카오산으로 오니 1시쯤 되더군요.. 카오산에서 선물도 사고...
씨암으로 가서 백화점좀 둘러보고 하느라 백화점사진은 하나도 못찍었군요..
쇼핑하긴 좋게 해놨더군요..가격도 울나라보다 훨싸고..
백화점 너무 돌다보니 다리도 아프고해서 마지막으로받은 타이 맛사지..
아쉬움을 뒤로한체 이제집으로.....
5박6일의 시간이었지만 넘 짧게 느껴지더군요..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르지만..
첫여행의 기록을을 이렇게나마 남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