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진 몇장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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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진 몇장 올립니다

골뱅이 11 489

벌써 올리려고 했었는데 이제 정리하고올리게 되네요..
사진보니 또 가고싶은맘이 드는군요..
언제 또 가게 될지..ㅎㅎ 그날을 기약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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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에 도착해서 첨으로 썽태우를 타봤는데... 인당 10밧만 내면 되겠더군요..
첨엔 20밧 달라해서 줘버렸는데 그담부터는 당당하게 10밧만 내고 탔다는..ㅎㅎ
현지인들은 5밧만 내더군요.. 담에 시도해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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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수끼에서 점시을 먹었는데 가격은 싸더군요... 크게 입에는 안맞더군요...
포항에도 수끼집이 있던데.. 훨 나은듯...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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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베스트비치 수영장인데 큼직한게 괜찮더군요...가격도 저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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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으로 고고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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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씨푸드 점이었는데 눈탱이 맞았다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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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날 산호섬으로가서 놀았답니다.. 물도깨끗하고 날씨도 넘넘 좋더군요..
여러명이서 놀면 더 재밌을거 같던데...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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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호섬을 나오면서 한 패러글라이딩인가??.. 낙하산타러간다하던데...말그대로 낙하산이더군요... 다신안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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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으로 넘어와서 로얄 오키드 쉐라톤으로 왔답니다.. 장미도 한송이 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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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뷰로 신청해놨더니 전망은 좋더군요.. 근데 방에서 보낸 시간은 거의 없다는거..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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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타고 놀러 나가는길에... 종점역에서탔더니 사람이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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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에 안가볼수없죠.. 김치말이국수 한그릇먹고.. 먹느라 사진은 없더군요..
다음날 칸자나부리와 그담날 수상시장 투어를 신청하고 나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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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나이쏘이 소갈비 국수도 먹어보고 양은진짜 적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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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에는 수상버스타고 리버사이드방콕으로가서 디너크루즈를 하러갔는데 한 8시까지 가도 되겠더군요.. 서버들이 어려서그런지 짧은 영어조차도 안통하더군요.. 영어하는 매니져같은 사람도 몇명있더군요.. 여기는 눈텡이치는일은 없더군요.. 2시간가량 배타는데 약간 지루하기도 한듯.. 1층에선 공연도 하고 그러든데 가보지도 않았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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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가는길에 차이나 타운에 들러서 구경하다가 제비집수프가 어떤맛일까 궁금해서 먹어본 100밧짜리 수프... 맛은 초딩때 먹던 종이과자아시죠?? 종이과자를 물에 풀어놓은 맛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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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칸자나부리 투어로간 죽음의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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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도 포함되있던데 ㅜㅜ 별로 배고픈줄 모르겠다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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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끼리도 타보고.. 코끼리주인이 꼬마였는데 우리코끼리만 내혼자 앞에타고
꼬마가 사진찍어주고 했답니다.. 고마워서 팁한장 날려주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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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것 바나나 달라고 난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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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드쉐라톤 3박하니 디너쿠폰을 주더군요.. 호텔이라그런지 음식은 굿이더군요..
웨이터가 강추하던 칵테일... 넘커서 남겨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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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간 수상시장... 한번쯤은 가볼만 하더군요.. 코브라쑈투어도 있는데
마지막날이라..시간이없어 방콕으로 돌아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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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자리에 한국사람들이 있길래 한컷 부탁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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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카오산으로 오니 1시쯤 되더군요.. 카오산에서 선물도 사고...
씨암으로 가서 백화점좀 둘러보고 하느라 백화점사진은 하나도 못찍었군요..
쇼핑하긴 좋게 해놨더군요..가격도 울나라보다 훨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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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 너무 돌다보니 다리도 아프고해서 마지막으로받은 타이 맛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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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을 뒤로한체 이제집으로.....

5박6일의 시간이었지만 넘 짧게 느껴지더군요.. 언제 또 가게 될지 모르지만..
첫여행의 기록을을 이렇게나마 남겨봅니다...
11 Comments
우리몽이 2007.06.28 11:12  
  정말 알차고 즐거운 허니문이였네요
두 분 이 여행처럼 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음료수 2007.06.28 14:59  
  짧은시간에 많은 체험하셨네요
많이바쁘셨겠네
아무튼 좋은여행되셨나
눈높은쥔님 2007.06.28 17:48  
  ㅎㅎㅎ 신혼 여행인데 왜 부부 사진은 마니 업구 따루 따루 찍은것만?? 항상 행복하세요^^
바스키아 2007.06.28 18:01  
  행복하세요~
남나라 2007.06.28 19:00  
  알찬여행이였네요. 그 추억 오래 간직하시고 새신랑, 새신부 서로 아끼고
천년만년 행복하세요!
문정호 2007.06.28 23:54  
  부럽네요..ㅋㅋ
*바람개비* 2007.06.29 01:09  
  즐겁고 알찬 여행이었네요. 저도 부럽습니다.

수끼는 그 자체보다 마지막에 달걀과 참기름을 넣고
밥을 비벼 먹는 게 더 맛있더라고요. 배가 불러 씩씩거리면서도
꾸역꾸역 먹고는 뒤뚱거리면서 나왔어요. ㅎㅎㅎ
부나비 2007.06.29 12:19  
  나도 빨리 가고 싶어라...
준아빠 2007.06.29 22:38  
  태국 좋아 보이네요... 다음에 한번 얘기 해주세요.
소쿠리보이 2007.06.30 13:10  
  아~염장,,,지대로네요 ㅡ.ㅡ; 가구잡다 흑흑흑...
빠게수대왕 2007.06.30 19:56  
  부럽습니다. 일년동안 이렇게 눈동냥이나하고 살아야하다니..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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