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좌석은 일등석, 비즈니스석, 이코노미석(주로 Y)의 세 가지로 나누는 것은
우리 회원님 잘 알고 계시지요?

그러나 이러한 좌석이 또한 세부분류가 있습니다.
오늘은 일등석에 대해 몇 가지 설명 드리겠습니다.

보통 항공사들은 국제민간항공협회인 IATA에서 정한
기준코드(기호)를 사용하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등성(First Class):

R:Supersonic--초음속이란 뜻인데...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음

P: First Class Premium -대한항공의 경우 보잉747기. 누에고치처럼 생긴, 누워서 가는
                                  코쿤 좌석(Cocoon(고치) Seat)
F:First Class

A:First Calss Discount



여기서 일등석의 대표는 F입니다.
위의 등급중에서 아래로 갈수록 가격이
싸겠지요? 그래도 일등석은 비쌉니다. ㅎㅎ

일등석 탈 일이 드물지요. 그래서 앞자만 연결해
즉 F(p)ar -- 멀리(다).

'머나먼' 일등석 이라고 외우면 쉽습니다.(옛날 시험칠 때 많이들
사용했지요?)

회원님들 열씨히 일하시고 부자되어 일등석 P좌석으로 여행 마니 떠나여~~~
그리고 코쿤좌석 같은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