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사모 해외번개 2일차 사진임다~히힛
어제 늦게까지 과음하는바람에 6시에 일어나기가~쫌 히힛 그래도 쪼아쪼아~~
이틀째 이야기 시작하께용~~슝~~사사~~삭~~~
이틀째 이야기 시작하께용~~슝~~사사~~삭~~~
오~~~진오뎅님 귀티가 팍팍!!! 이쁘게 나왔네요~~ㅎ |
오~~~워러님도 이쁘게 나오공~~!!! |
애라완 하우스 입구... 컴퓨터에 쪽지확인하고 칸차나부리 픽업차량 기다리는중 찰칵~!!! |
전 이차량이 투어차량인줄 알았는데 ~에게~아니네~;;; 카오산로드 중간쯤에 내려놓고는 부~우~~~~웅~~ 투어 여행객들이 많이 모여있더라고요~ 또 다른 차량 기다리는 동안 편의점으로 사사삭~~~ 음료수랑 빵 간단하게 먹고 출~~~~~발~~~~~~~!!! |
바로 이차량이랍니다~;;;쩝; 봉곤데~ 뭐 연식이;;;쫌 그래도~뭐~~쪼아~히힛 소꾸리님~~~ 나~~찍어주는거얌~!! ㅎㅎ |
어제 잠도 못자고 피곤해서 그런지 오는동안 살짝 자주는 센스~사~사~~삭 두시간여 지났을까~ 유엔군 묘지에 도착했다~ tip: 깐짜나부리 시내에 위치한 깐짜나부리 유엔군 묘지이다. 쌍추또 거리에 위치하며 깐짜나부리 기차역 건너편에 있다. 쑤산 쏭크람 던락 Don Rak으로 불리는 곳으로 녹색 잔디위로 스피링 쿨러를 이용해 잘 가꾸어진 묘지로 태국 - 버마를 연결하는 죽음의 철도 공사에 투입됐던 사망한 전쟁포로 중 6,982구의 유해를 안치하고 있다. |
고인의 비석앞에 묵념을 한뒤 조용하게 찰칵~ |
워러님도 스마일~~~찰칵~ |
전쟁 기념관 입구에서... 한시간여 시간의 여유가 있었다~ 근처에서 서성이다가~ 한컷! 음료수~~나도 나도~!!! |
에~~~휴~~~초딩 확실합니다~~100% |
전쟁 기념관 이랍니다~ |
월러님~~기차 함 태워주는거얌~~~~아님 오토바이라도~앙ㅎ |
콰이강의 다리 배경으로 찰칵~좋단다~~~~~ㅎㅎㅎ |
월러님도 찰칵~어~근데 진오뎅님은 왜 안찍어요~?왜요~? 죄송함다~내가 안찍었군요~;;; |
콰이강의 다리위에서... 여기서도 진오뎅님이 없네~~~;;;오뎅님~~~어디간거얌ㅁㅁ 보고싶엉~~ |
걍 지나갑니다~씽~~~ |
실제로 출퇴근용과 관광용으로 하루에 3번을 다닌다네요~ㅎ 워러님~!!! 진오뎅님은 어디간거얌~??? 아까부터 안보이넹~! 출근한거얌~ㅎ |
tip:태평양전쟁을 일으킨 일본은 1941년부터 필리핀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태국 미얀마를 점령해 나갔다. 그러나 1942년 이후 연합군의 반격으로 해상보급로가 위협받기 시작하자 육로를 통한 보급품 공급작전을 구상한다. 밀림과 계곡을 관통해 태국의 논프라독과 미얀마의 탄비자야를 잇는 비밀철도 건설이었다. 이 다리 공사가 워낙 많은 희생자를 낸 곳이어서, 연합군 포로들의 적개심이 대단했기 때문이다. 1947년 8월7일 영국 외무성이 발표한 콰이강 철도공사 중 사망자 내역은 연합군 2만명. |
tip:일본군 대본영은 1942년 4월부터 5월까지, 조선 전역에 걸쳐 영어를 할 줄 아는 청년들을 색출해 내는 특별 징용령을 내렸다. 각 군마다 3~6명씩 강제 배정해 전국에서 3000여명을 긁어모았다. 모집 명분은 '군속'으로, 월급과 계약기간 2년을 보장하는 조건으로 해당자가 스스로 지원한 것처럼 통지서를 발급했다. 이들 3000명은 그해 6월 부산 노구치부대에서 2개월간 특별훈련을 받았다. 이 중 300명의 친일 유력인사 자제들은 한국에 남고, 나머지 2700명은 3000톤급 '광산호'를 타고 동남아 전선으로 이동했다. 2700명 가운데서도 영어를 가장 잘하는 것으로 조사된 300명은 사전분류돼 가장 난공사 지역인 콰이강다리 공사현장, 즉 제4포로수용소와 인근 포로수용소에 배치돼 연합군 포로들을 담당했다. 맡은 일은 통역, 서무보조, 경계근무(포로감시), 취사 등이었다. 그들은 모두 창씨개명한 상태였기 때문에 일본 이름으로 불렸고, 서류에도 일본국적으로 표기됐다. 조선인 군속들은 일본군으로부터는 식민지 신민으로 차별과 감시를 당했고, 직접 부닥치는 포로들로부터는 열악한 부상자 치료나 처우에 대한 책임과 비난을 뒤집어써야 했다. 소설속에 주인공 '김덕기'로 그려진 실존 인물 홍종묵씨(97년 사망)도 제4포로수용소의 전담통역자로 영국군 포로대표와 일본군 포로수용소장간의 통역을 주로 맡았는데, 양자 사이에 끼여 모진 심신의 고초를 겪어야 했다. 아리랑을 부르며 그렇게 죽어가다니… |
야~~호~~ 밥 먹으러 고고~~~슝~~~ 워러님 많이 꾸벅꾸벅; 귀엽네용~ㅎ 음료수님도 귀엽게 잘 자공~~우웩;;; 어~ 진오뎅님~ 또 안보이넹~출근한게 확실하다;;;쩝;보고싶어용~~; |
소꾸리님도 잘 자네요~ㅎ |
그냥 넘어감~ |
땟목위에서 점심먹으러 건너기전 음료수님~배~마이 고프징~~아~~배아포~;;; |
워러님도 배 고프징~~~! |
히히~좋단다~~ㅎㅎ쪼아? 엉~조아~~ |
부폐식인데 다들 않아있네요~빨리가요~ 밥 타러~~ㅠ슝 |
뭐~하노~~~밥 타러 가장~~~; |
밥 타왔슴다~;;쩝~ 워러님 음료수님 소꾸리님 잘 드시네염~ 진오뎅님이랑 난 쪼끔만 먹었는데~ㅎㅎㅎ 아~~~배~아포~~~ㅠㅠ;; |
그냥 넘어갓!~ |
워러님~ 태국체질이네용~음식도 잘 맞고 ~맛있게 귀엽게 잘 드시네용~~ 워러님을 진정한 여행자로 인정합니다~꾸뻑;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