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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한성 0 175

kbs 걸어서 세계속으로2019.02.09토 방영

 

http://program.kbs.co.kr/1tv/culture/travel/pc/board.html?smenu=9725de

 

 

잉카의 길을 걷다, 페루

 

방송일 : 201929() 오전 09:40 KBS 1TV

촬영연출 : 하용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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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메리카 대륙 중앙부에 위치한 나라, 페루(Peru)!

5개의 국가와 경계를 이루고

잉카 고대문명과 스페인 식민 문화가 혼재되어 있어

독특한 문화와 삶이 살아 숨 쉬는 있는 나라이다.

페루의 대표 고산도시로 이어지는 하늘 길을 따라

고산지대에서 만날 수 있는 자연과 고대유적들,

잉카의 후예인 현지인들의 삶 속으로 함께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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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제국의 공중도시, 마추픽추(Machu Picchu)!

늙은 봉우리라는 뜻을 가진 페루의 상징 마추픽추는

안데스 산맥 깊은 산속, 험준한 산봉우리에 위치하고 있다.

해발 2,400m의 고산지대에

잉카인들은 20톤에 달하는 거대한 돌을 옮겨와

마치 기계로 다듬은 듯 정교하고 뛰어난 기술로 신전과 집을 지었다.

또 태양을 묶은 기둥 인티와타나

마추픽추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다는데...

오랜 세월 신비로운 매력을 고스란히 간직한 채

아직도 풀리지 않는 수수께끼들로 가득한 마추픽추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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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빛깔의 무지개산, 비니쿤카(Vinicunca)!

케추아어로 무지개 산을 뜻하는 비니쿤카는

수백만 년 전 안데스 산맥의 지각활동에서 형성된

퇴적암의 침식작용으로 만들어졌다.

켜켜이 쌓인 파스텔톤의 빛깔은 마치 다른 행성에 온 듯한

착각마저 불러일으킨다.

발견된 지 불과 3년 밖에 되지 않은 비니쿤카를 오르며

안데스의 산과 마을, 새파란 하늘이 어우러져 만든

경이로운 풍경까지 감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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